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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공덕 맛집] 조선 초가 한끼 - 식사 겸 술 한 잔 걸치기 좋은 전통 맛집

지난번 대학 동기 모임 겸 형님 누님들과 함께 다녀왔던 맛집들을 요즘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저녁을 공덕역 최대포 집에서 거하게 먹고이제 2차로 술 한잔 걸치러 이동한 다른 맛집. 2014/08/19 -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공덕/마포 맛집] 마포 "진짜 원조" 최대포 - 그래 너네가 "진짜" 원조해라 공덕역 에서 조금 떨어진 "조선 초가 한끼" 먼저 메뉴판 부터 보여드릴께요.칼국수가 정말 맛있어서 정말 강추하구요.요리 중에선 수육 !!!그리고 막걸리는 역시 지평 막걸리!! 막걸리 중에 이렇게 달고 상콤한 막걸리는 처음이라정말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목포 낙지 호롱이!!살짝 매콤해서 매콤한 술 한주 찾으시는 분들에게 취향 저격! 두툼한 낙지가 올라간 해물 파전은 막걸리 옆에..

#EAT 2014.08.21

[애플/앱스토어/어플 추천] Hanz's App award(앱 어워드) - 아이폰 편

지난 겨울에 갤럭시 S4를 사용하며 여러분께 안드로이드의 어플을 엄선해서 소개드렸었는데요. 2013/12/12 - [일상 글로 보기/헤윰:통신문] - [안드로이드/어플 추천] Hanz's App award(앱 어워드) - 게임편 이제 아이폰으로 갈아탄지도 3개월째라 이제는 애플 앱스토어의 어플들을 좀 소개시켜드리려구요.철저히 제가 모두 사용해보고 장단점을 따져보고 가장 엄선한!! 그런 어플들이 되시겠습니다. 먼저 대중교통 어플부터 차차 소개해드리죠. * 특별히 그중에 가장 추천드리는 어플에 별 (★) 찍어 놨으니 참고하세요 ^^* 또 이전 어플 추천 글 처럼 어플명 앞의 숫자는 순위가 아닙니다. 이게 제가 사용하는 교통 어플들인데요.버스 부분은 거의 국민 어플인 서울 버스 어플을 이용하구요. 지하철의 경..

카테고리 없음 2014.08.20

[인천/차이나 타운 맛집] " 십리향 " - 옹기병 맛집은 여기!!

오래간만에 인천 차이나 타운에 다녀왔습니다.1년에 한번 꼴로 좀 멀리 데이트 하고 싶을때 마다 가는 인천인데요. 월미도 가는 길에 꼭 들렀다 가는 곳입니다.바로 차이나 타운!! 그 중에서도 여기서만 파는 특별한 음식.식객들이 그냥 넘어갈리가 없죠 ㅎㅎ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인천역 유일한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차이나 타운 입구.그리고 쭉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조금 올라 가면 있는 옹기병 맛집 "십리향" 차이나 타운 올라오는 쪽에 유사 맛집이 있으나정말 이전부터 있던 집은 바로 여기에요!!기억 하시길 ㅎㅎ 입구에 보시면 알겠지만영화 "신세계" 촬영 한 곳 이기도 합니다. 입구쪽에 있는건 원래 공갈빵만 팔다가 갑자기업종을 전향했더라구요. 옹기병이란 저렇게 커다란 항아리를 불에 달궈서항아리..

#EAT 2014.08.20

[호갱님 구원 프로젝트] 피자헛 더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

제 어린시절의 피자는 단하나 피자헛.미스터 피자 이딴건 잘 모르던 시절에피자헛은 여전히 저에겐 피자 종가 같은 곳인데요. 요즘 안그래도 국산 과자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높아지는 가운데피자헛의 "국산 소비자" 차별로 더욱 불만과 동시에 새로운 결제 방식을 택하는 스마트 컨슈머가 늘어나고 있는 실태입니다. 바로 온라인 결제를 외국인 페이지에서 하는 방법입니다.방법은 차차 알려드릴게요. 먼저 두가지 장점을 알려드리죠. 1. 5,000원 저렴하게2. Active X 를 깔지 않아도 결제 가능!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HOW!!!!!!!!!!! 먼저 일반적인 한국페이지의 모습입니다.페퍼로니가 19,900원슈퍼 슈프림 23,900원치즈 피자가 18,900원 각각 이정도 가격이네요.사실 그래뭐 이정도 가격 당연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4.08.20

[공덕/마포 맛집] 마포 "진짜 원조" 최대포 - 그래 너네가 "진짜" 원조해라

지난 모임 장소로 저녁식사를 한 최대포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돼지갈비하면 마포 ! 마포 하면 돼지갈비! 그 중에서도 마포에서 가장 오래 되고 원조 집이라는 칭호를 달고 있는 이 집. 사실 예약을 하다가 놀란 집은 사실 마포 갈비 원조라는 집은 있지만이집의 이름인 "최대포" 라는 가게가 이 근처에 하나 더 있어서사람들이 더욱 혼란스럽게 하죠. 그만큼 유명세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ㅎㅎ기대를 조금은 품고 다녀왔습니다. 일단 양념 돼지 갈비로 한껏 목을 축이고그 다음엔 소금구이와 돼지 껍데기를 맛보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두꺼운 소금구이.그만큼 오래 익히지만 식감은 보시는 바와 같죠 ㅎㅎ 돼지껍데기는 정말 가격이...좀 너무 비싸긴한데 맛은 있더라구요. 정말 오래된 집처럼....가게를 들어..

#EAT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