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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홍대 북 카페] 나타샤와 흰당나귀 - 시험기간에 빛을 발하는 조용한 카페

다산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합정의 북카페를 다녀왔습니다.DSLR로 찍는 탓에 셔터 소리가 손님들에게 불편을 드릴까봐 최대한 조금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자리도 넓고 대부분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정말 다들 조용하게 하는 분위기라 참 좋더라구요.벽면에 다양하고 좋은 책들도 참 많았습니다. 모두 다산에서 출판되 책들이고 여기서 판매하는 책들은 대부분 할인해서 가장 싸게 살수 있는 가격이라더라구요. 시험기간에 가서 잘 먹지도 않는 캬라멜 마끼아또를 마시고 왔습니다. 다시 찾았을떄는 헐크티도 마셔봤는데요 ㅎㅎ 꽤나 신기한 맛이더라구요.에너지 드링크가 들어간거 같던데 ㅎㅎ 공부하고 책읽기 좋은 카페입니다. 꽤나 모던하구 깔끔합니다.특히 가죽 의자가 정말 마에 들더라구요. 공부하기 좋은 카페.시험기간에 공부 안..

#EAT 2014.07.08

[연남동 맛집] 40 Kitchen(40 키친) - 연남동 골목의 작은 심야식당

지난 금요일에 오래간만에 카메라 들고 다녀왔습니다.아이폰을 사고 나니까 DSLR을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하지만 사진 잘 찍는 선배 만나서 함께 저녁도 먹을 겸 오래간만에 사진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연납동입니다."40 Kitchen(40키친)" 이라는 이름의 일본식 서양요리를 한다고 해야할까요?어쨌든 연남동에 아주 자그마한 가게입니다. 입구도 아주 자그마 합니다. 뭔가 입구 부터 일본 향기가 물씬물씬. 그리고 꼭 알고 가셔야 할점이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저녁드시러 가시는분들은 5시 30분 이후에 가셔야 합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아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놓여져 있습니다.아무래도 모으시는거 같더라구요. 티비도 저렇게 생긴거 오래간만이지만 그 옆에 게임보이는 정말 반갑더라구요. 아..

#EAT 2014.07.07

[구매후기 및 Tip] 보조배터리 뭐 사지? - " 좋은 보조 배터리 고르는 방법 "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가장먼저 사게 된 제품입니다.솔직히 케이스 보다도 먼저 찾게된 보조 배터리 인데요.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도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고르는 팁과 함께 제가 구매한 상품도 소개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구매한 제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일단 제가 구매한 제품은 "센큐브" 라는 회사에서 만든 "MiniQ5100R(미니큐)" 입니다. 아이폰 크기와 비교했을때 보시면 그리 큰 제품은 아닙니다.용량에 비해 가격대비 작은 형태를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도 항상 사보기 전에 인터넷과 오프라인샵을 찾아가 가격대와 디자인등을 살펴보는데요.같은 배터리 용량이라도 크기가 작아지면 좀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론 크게 3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 Tips ] 1. 배터리 용량..

#TMI 2014.07.06

[image rescue 3] 쉽고 간단한 이미지/영상 복원 프로그램

가끔씩 메모리카드가 무슨 정신인지 그동안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소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정말 하루 종일 열심히 사진 찍을 경우 진짜 하루가 허탈하죠.마치 과제 다했는데 저장버튼 안누르고 닫아버린거 처럼. 이렇게메모리카드 속 사라지거나 삭제되어버린 이미지와 동영상 등 파일을 복구해 주는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설치 파일& 설치 방법] 1. 설치파일을 한 폴더에 압축 해제 2. 파일 중 "setup.exe" 파일 실행. 3. 끝 설치가 완료되고 바탕화면에 생성된 바로가기를 누르면 이렇게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타나는데요.저렇게 메모리 카드를 꽂고 선택!그리고 "Continue" 왼쪽에 카메라의 기종을 선택. 그다음 사진만 복구하려면 jpg만 선택하시구요.동영상을 ..

카테고리 없음 2014.07.05

[COKE CREATOR-1화]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하라 !!

학교를 다니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다보니 우리의 활동을 소개할 틈 없이 컨텐츠 제작에 정신없었습니다..뒤늦게라도 지난 2월, 코크-크리에이터 활동의 시작부터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손에 땀을 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모두 이겨내고 당당히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첫 만남을 갖는 시간. 5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입성한 코카-콜라 서울 본사. 광화문에서 서류 알바하면서 많은 회사 사무실을 가봤지만 제가 본 사무실 중에 가장 '아름다운' 회사였습니다. 오자마자 반짝반짝 반겨주는 "코카-콜라" 간단한 발대식과 함께 면접때 처음 뵜던 대리님께서 앞으로 컨텐츠 제작의 방향과 가이드라인 등등 말그대로 "코카-콜라 원론" 같은 시간을 갖고 바로 팀 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짝 정하..

카테고리 없음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