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56

경주 일기 ::: 육회 맛집 '함양집' 그리고 신라의 달밤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곡선과 직선은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 '불국사'[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경주의 바다는 충분히 파랗다 (감포항 / 엑스포 공원)[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분황사' - '황룡사지' - 황리단길 '어썸'[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수련회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 '보문 단지 & 동궁원'[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경주 홍앤리식탁 ::: 인테리어부터 밥상까지 모던하고 깔끔하게 불국사 버스정류장에서 석굴암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6시쯤 막차가 있는 것으로 기억한다. 최소한 5시에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버스는 타야한다. 석굴암은 아쉽게도 사진촬영..

#TMI 2017.05.18

경주 일기 ::: '분황사' - '황룡사지' - 황리단길 '어썸'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경주 홍앤리식탁 ::: 인테리어부터 밥상까지 모던하고 깔끔하게[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수련회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 '보문 단지 & 동궁원' 실망스러웠던 동궁원을 뒤로하고 분황사에 도착했다. 버스가 애매해 그냥 택시를 탔다. 국사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분황사탑이 보였다.오랜세월이 지났지만 별돌로 지은 독특한 탑모양을 유지하고있었다. 석탑앞에 보이는 석정은 2000년 초까지 실제로 사용되었다고한다.몇개월마다 교체해야하는 정수기 필터와는 차원이 다르지 싶었다. 분황사 석탑은 매력적이다.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 분황사는 신라의 바티칸성당 같은 곳이었다.시간이 지났지만 , 어마무시하게 크지 않았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분황사 ..

#TMI 2017.05.17

인사동 문오리 :::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국의 감칠맛

친한 형님 생일 파티겸 인사동 문오리에 다녀왔습니다.사실 경리단길 장진우 거리에 위치한 문오리를 먼저 갔지만 마감시간까지 자리가 나지 않을 거라는 말에급히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저빼고 다 먹어봤다는 문오리.문어숙회와 오리구이와 탕의 조합이라. 고추장과 들깨가루가 듬뿍들어 감칠맛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옆자리에서 외국인 부부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오메기 술이 있다기에 고민하다가시음만 해봤습니다. 살짝 단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는게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한라산 21도. 3명이서 1병을 못비웠다고 합니다.그리고 익선동으로...

#EAT 2017.04.07

익선동 에일당 ::: 맥주매니아와 커피매니아를 어우르는 곳

스튜디오 JHK에서 목걸이를 사고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주가던 식물 카페를 뒤로하고 익선동 에일당을 찾았습니다. 안주없이 낮술. 테라스 자리를 좋아해서 마루에 앉았습니다. 선크림을 뚫는 자외선이 느껴지는 채광 우리꺼 마시면서 남의 술 탐내기 그 옆에 마루자리가 비자 다른 손님이 앉습니다.자외선을 계속 즐겨보기로합니다. 술을 때문에 얼굴이 뜨거운지자외선 때문에 얼굴이 뜨거운지 헷갈리네요.

#EAT 2017.04.06

[홍대/강남 맛집] 토끼정 - 토끼도 '물'만 먹고 갈리는 없다. 인증샷도 찍을거다

제 카메라를 구매한 친구와 함께 망리단 길을 걷다가 저녁을 먹으러 홍대로 넘어왔습니다. 요즘 인스타를 통해서도 자주보이며 크림 카레 우동이라는 메뉴를 통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인테리어부터 확실히 눈에 띕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분들 모두 셀카와 인증샷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깔끔하고 규칙적인 패턴의 벽타일은 인스타에 올리기 아주 적합한 사진을 만들어주죠 ㅋㅋ 내부의 가죽 의자도 제 맘에 들었습니다.가죽 성애자로서 한번 슥 만저 보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주변을 보니 더욱 깔끔하니 일본 가정식을 따라하는 식당임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함박 스테끼 밥" - 12.6 ₩ "매콤한 삼겹-덮밥" - 9.3 ₩ "가쿠 하이볼" - 5.0 ₩ 사실 남자 둘만 들어가서 먹기 좀 불편할 정도로 예쁜..

#EAT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