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튜디오 JHK에서 목걸이를 사고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갔습니다.
자주가던 식물 카페를 뒤로하고 익선동 에일당을 찾았습니다.
안주없이 낮술.
테라스 자리를 좋아해서 마루에 앉았습니다.
선크림을 뚫는 자외선이 느껴지는 채광
우리꺼 마시면서 남의 술 탐내기
그 옆에 마루자리가 비자 다른 손님이 앉습니다.
자외선을 계속 즐겨보기로합니다.
술을 때문에 얼굴이 뜨거운지
자외선 때문에 얼굴이 뜨거운지 헷갈리네요.
반응형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 문오리 :::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은 한국의 감칠맛 (0) | 2017.04.07 |
---|---|
카페 어니언(ONION) :::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은 성수동의 그곳 (0) | 2017.02.15 |
목화다방 ::: 쌍화탕보다 칵테일이 더 맛있는 다방 (0) | 2017.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