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초대권을 보내줘서 예술에 전당에 반고흐 전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지난 28일에 다녀왔는데 조금 리뷰가 늦었네요 ㅎㅎ 당일 날씨가 좀 우중충했는데 그래도 조금 따뜻해진 편이라 나들이하기엔 좋았습니다. 저편에 반고흐전을 전시중인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반고흐 전시회 중인 건물은 아주 멀리서도 누가보아도 반고흐 전인걸 알수있게 아주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지인의 아버지가 그랜저를 뽑으셔서 그랜저 브랜드 데이에 초대되어서 당일날 초대권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관람을 모두 한뒤에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한뒤에 반고흐 도록 작은걸 무료로 선착순으로 나눠주더라구요. 기념품 샵에서 만삼천냥 정도 하는 책을 무료로 나눠주고 설문조사하는 곳 옆에선 오랜지주스와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나눠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현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