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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위니 - "팀버튼"스럽다

뒤늦게 팀버튼 감독의 최신작 "프랑켄위니"를 보고왔습니다. 아무래도 팀버튼이다보니 팀버튼 스러운 모습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주인공 빅터는 이상하게 팀버튼 감독의 단편작 가 떠오르구요. 영화중간중간 익숙한 캐릭터들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팀버튼의 영화 제작방식이 특정 캐릭터를 구상하고 만들기보단 소소한 낙서들을 모아서 등장인물들을 모두 구성하다보니까 이작품에서 보였던 캐릭터가 다른 작품에서도 보일수 있죠 ㅎㅎ 당연히 엄청난 비중을 둔 캐릭터는 아니지만요 ㅎㅎ 이 영화는 1984년 개봉했던 동일 감독의 프랑켄위니를 이번엔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겁니다. 몇년만의 부활인가요 ㅎㅎ 아무래도 전작에서 실제 강아지와 사람을 연기자로 쓰다보니 팀버튼의 색깔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

#CINEMA 2013.01.26

심야버스 운행!!

서울시, 자정넘어 새벽5시까지 심야버스 운행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52 서울특별시가 자정이 넘은 시각 지하철과 버스가 끊겨도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30분 간격으로 다니는 심야버스를 5월부터 2개 노선에 시범운영하고 7월에는 8개 노선으로 확대하겠다고 25일 밝혔다.시범운영 구간은 ▲강서~홍대~신촌~종로~청량리~망우로~중랑 ▲진관~독립문~종로~한남대교~강남~송파 등 2개 노선이며, 나머지 6개 노선은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남대문, 종로, 강남, 홍대, 사당, 잠실, 신촌, 영등포 등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금은 일반 시내버스(현금 1천150원, 카드 1..

카테고리 없음 2013.01.26

본 레거시 - Re: bourne & 007 series

본 레거시를 보고 왔습니다. 새로운 본 시리즈의 시작이군요. 이 영화는 이제 007처럼 자신만의 특색을 지닌 영화가 되버리는것 같습니다. 007시리즈도 항상 감독이 변하고 주연도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듯이 이 영화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인공이 바뀌네요. 하지만 주인공의 이름은 변하지 않죠. 제임스본드는 피어스 브로넌이 연기하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연기하던 007. 혹은 제임스 본드구요. 본시리즈는 맷데이먼이 연기하던 제레미 레너가 연기하던 본은 본이네요 ㅎㅎ 그리고 본 시리즈만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있네요. 항상 007도 그렇고 본 시리즈도 항상 여자가 연루된다는 점은 둘 사이의 공통점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본 역할을 맡은 제레미 러너는 이미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라는 역할을 통해 전사의 이..

#CINEMA 2013.01.23

즐겨찾기 해두면 유익한 사이트

1. 스위치 http://cafe.naver.com/switchman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공유하고 실행하고 축하해주는 사이트 버킷리스트(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 100가지)를 실천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실행하고 축하하는 사이트입니다. 2. 고화질 HDTV를 인터넷에서 무료로 보자! http://thisr.com/ 집에 TV가 없는 분들에게 추천 하는 사이트 . 회원가입 필요 없이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KBS,SBS,MBC등 지상파는 물론 스포츠,EBS,게임,라디오 까지 볼 수 있습니다. 뽐뿌분이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3. 비소리 듣는 사이트 http://www.rainymood.com/ 약간의 천둥소뢰와 함께 빗소리를 끊임 없이 재생해주는 사이트 . 추천음악도 들을 수..

카테고리 없음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