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49

[중국 유학 생활] "하얼빈 일기" - 먹고,떠나고,노래하자

(밀린 일기를 몰아쓰기 시작한다)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중국] "어학 연수"라는 여정의 시작[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 #1] "흑룡강대"에서 "중앙대가"까지[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2 ] 먹고 먹고 먹어도 끝없이 나오는 중국음식[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3] 하얼빈 맛집 투어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세계 10대 축제 - 빙설대세계[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유학 생활 적응기 1편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유학 생활 적응기 2편 ♪[일..

#TMI 2016.10.22

[광주 카페] "나인 블럭(9 Block)" - 묘하게 사람이 많은 카페

지난 모임의 2차 장소 "나인블럭 (9 Block)"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레스토랑&카페] "퍼들하우스" - 서울에서 가까운 힐링 플레이스 일단 내부는 아주 넓습니다. 원두 판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직접 시향도 가능하네요.그 옆으론 콜드브류 더치 커피가 보입니다. 매장 한편에는 가구 판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커피를 가구에 앉아서 마시는 카레클린트와는 달리 커피를 가지고 입장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앤틱한 분위기의 가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커플들 사이로 보이는 커플들의 미래.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역세권도 아니고 입지가 엄청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많은 길가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원래 준비된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없다보..

#EAT 2016.10.21

[레스토랑&카페] "퍼들하우스" - 서울에서 가까운 힐링 플레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퍼들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1층은 이렇게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선 아랫층으로 가야합니다. 1층은 이렇게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이용는 공간으로 이용되고있습니다.웰컴라운지 라고도 합니다. 식사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바위가 테라스와 실내에 놓여져 있습니다. 사람은 4명이니까 음식은 당연히 4개를 시켜야죠? "퍼들 샐러드" 살라미와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피자 가지가 들어간 파스타 게살 크림 리조또 + 페일 에일 음식은 맛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샐러드와 피자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형과 저는 정원으로 나가 놀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는 신기하게 아기들이 참 많습니다. 실내가 넓..

#EAT 2016.10.20

[Re:view] " 최악의 하루 " -2016 가장 추천하고 싶은 로맨스 영화

정말정말 기대하던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포스터가 특히나 취향저격이라 예고편 보지도 않고 포스터만으로 시놉시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대한 만큼 만족한 영화.올해 맘에 들었던 로맨스 작품이 없었는데 이 작품으로 해갈이되었습니다. 특별출연인 이희준 씨는 특별출연 치고는 너무나 큰 배역 ㅋㅋ감독님이 비싼 밥 사주셔야겠더라구요. 한예리라는 배우의 러블리한 매력이 이 영화에서 쏟아집니다. 공중파에 공블리라면스크린에선 한블리라고 하고싶네요 ㅠ 이미 독립 영화 등에서 다양하고 많은 연기 경험을 쌓은게 느껴졌습니다.한예리라는 배우의 다음작품이 더더욱 기대됩니다. 이 영화는 배경이 서촌,남산으로 이루어집니다. 아! 그리고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영화 속 한예리와 일본 작가가 처음 간 카페는 종..

#CINEMA 2016.09.06

" 알렉스 더 커피 " - 내 SNS에 꼭 올리고 싶은 카페

2016/08/11 -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광화문 "빌즈(Bills)" - 건강한 맛, 여심 저격 분위기 2차로 갔던 알렉스 더 커피.광화문에서 밥먹고 선배 차타고 왔으니 망정이지 교통이 그리 엄청 좋지않다. 그만큼 장소가 특별하다.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사장님 라떼 5와 라떼 8이 카페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하다.사장님 말로는 콜드브류도 잘나간다고 한다.(*라떼 뒤의 숫자는 우유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냉장고도 보통 녀석은 아니다.실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쓴 게 느껴진다. 가방에 책 한권씩 가지고 다니는 센스.고등학교 동창 윤임이는 알랭드 보통의 책을 읽는다. 알렉스 더 커피의 뷰 포인트."넓은 창" 요즘 인물 사진에 꽂혀 있는 나로써갑작스레 정물 촬영이 어색하고 재미없길래사진을..

#EAT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