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알렉스 더 커피 " - 내 SNS에 꼭 올리고 싶은 카페

Z.I.N.O 2016. 8.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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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광화문 "빌즈(Bills)" - 건강한 맛, 여심 저격 분위기


2차로 갔던 알렉스 더 커피.

광화문에서 밥먹고 선배 차타고 왔으니 망정이지 

교통이 그리 엄청 좋지않다.


그만큼 장소가 특별하다.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사장님



라떼 5와 라떼 8

이 카페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하다.

사장님 말로는 콜드브류도 잘나간다고 한다.

(*라떼 뒤의 숫자는 우유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냉장고도 보통 녀석은 아니다.

실내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쓴 게 느껴진다.



가방에 책 한권씩 가지고 다니는 센스.

고등학교 동창 윤임이는 알랭드 보통의 책을 읽는다.



알렉스 더 커피의 뷰 포인트.

"넓은 창"



요즘 인물 사진에 꽂혀 있는 나로써

갑작스레 정물 촬영이 어색하고 재미없길래

사진을 위해 문을 열고 나갔지만 

후회했다.


너무 더웠다.



아이스가 가능한 라떼 8

그리고 전자책 '크레마'



분위기는 최고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곳이다.

장소는 넓지 않다.


 교통이 편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스타 유명세로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자리 사수가 우선이다.

오밀조밀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사진을 찍는다.


여자친구를 데려가면 아주 좋아 할거다.

한적하다면 더욱 완벽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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