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03

링컨: 뱀파이어 헌터 - 지나친 욕심의 결과물은? (+Trivia)

조금 늦게나마 보고싶던 작품을 보고왔습니다. 이미 상영을 마친지는 꽤 된 작품인데요.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 입니다. 링컨이 원래는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점을 설정으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아주 재미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근데 단점이라고 하면 너무 많은 것을 취하려고 하죠. 중간중간 너무 멋진대사가 나오는건 좋은데..... 뭔가 관객을을 깨우치기 보단 주인공 자체를 영웅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건지 뭔가 가식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링컨이라는 설정자체때문에 감독이 부담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여기다가 로맨스도 잠깐 섞이구요. 여기다가 또 이제 액션과 판타지 물이 섞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영홥니다. 스트레스도 대신 날려주긴 하죠. 뭔가 영화 블레이드의..

#CINEMA 2013.01.19

호빗-뜻밖의 여정 : 삼촌이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Trivia)

제가 이 영화를 보기전 극장에서의 반응은..... 처참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십분도 안되서 그들이 영화를 잘못봤다고 느꼇죠. 최근에 블로그에도 올렸지만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제대로된 후속작이죠. 반지의 제왕의 광팬이라던지 아직도 그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은 관객들에겐 그런 갈증을 해소시켜주기에 정말 좋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영화가 과연 뜰지에 대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반지의 제왕의 마지막 편이 개봉을 마무리 지은지도 벌써 10년 전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는 팬들을 위한 10주년 서비스 인것같습니다. 과거 반지의 제왕에서 느껴지는 영화의 스타일을 모두 느낄수 있습니다. 일단 러닝타임이 꽤나 길죠 ㅎㅎㅎ 맨앞자리에서 잘못보면 허리..

#CINEMA 2013.01.18

EBS 스페이스 공감 - 고품격 무료 공연

요즘 가수의 콘서트다 뭐다 하면 알바비 모아서 가기엔 너무 버겁고 용돈아껴서 가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럴때 항상 찾는게 인데요. 그래서 제가 항상 추천하고 애용하는 프로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집에서 가끔 즐겨보긴하는데 너무 늦게 방송해서 못볼때도 종종있습니다. 애인이랑 데이트하고 싶기도 하고 공연도 같이 보고싶을 때 항상 이 곳에 신청서를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연장도 소소하고 자그마해서 아무리 뒷자리라도 가수의 얼굴을 또렷히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장르도 다양하고 유명가수들까지도 오니까 관객입장에선 이보다 좋은 공연이없겟죠?? 제이슨 므라즈부터 백두산,그리고 송창식 선생님까지 서시는 무대니까요 ㅎㅎ 그럼 신청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래간만에 들어가려고 하니 사이트..

카테고리 없음 2013.01.17

1월 둘째주 흥행 순위

이번 한 주 흥행한 영화는 어떤 영화일까요.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관객수로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1. 박수건달. (주말 관객수: 796,788 ) (누적 관객수 : 1,029,714 ) 영화개봉시기가 잘 맞아떨어진걸까요. 다른 대작들이 막판에 다다르고있을때 개봉하니 역시 개봉하자마자 주간 흥행순위 1위를 차지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웃다가 나오기에는 좋은 한국형 코미디 같네요. 2. 타워 (주말 관객수: 512,582) (누적 관객수: 4,454,976) 3주차에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관객들이 극장가에서 이작품을 찾고있네요. 재난영화의 재복습이지만 그래도 잘 구성된 영화여서 관객들이 다시 찾는것 같네요. 3. 레미제라블 (주말 관객수: 351,264) (누적 관객수: 4,825,571..

#CINEMA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