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나마 보고싶던 작품을 보고왔습니다. 이미 상영을 마친지는 꽤 된 작품인데요. 영화 "링컨: 뱀파이어 헌터" 입니다. 링컨이 원래는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점을 설정으로 잡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아주 재미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근데 단점이라고 하면 너무 많은 것을 취하려고 하죠. 중간중간 너무 멋진대사가 나오는건 좋은데..... 뭔가 관객을을 깨우치기 보단 주인공 자체를 영웅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건지 뭔가 가식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링컨이라는 설정자체때문에 감독이 부담을 많이 느꼈나 봅니다. 여기다가 로맨스도 잠깐 섞이구요. 여기다가 또 이제 액션과 판타지 물이 섞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는 굉장히 좋은 영홥니다. 스트레스도 대신 날려주긴 하죠. 뭔가 영화 블레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