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늦은 리뷰입니다.개봉하자마자 보고와놓고매번 그렇듯 블로그에 소홀해지는 요즘이네요. 다들 개학준비는 잘하셨는지 ㅎㅎ 이 작품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로바로 설 연휴 일주일을 앞둔 영화였습니다. 개봉 시기에서도 느껴지듯.설 연휴 특수를 노린 과거 두사부일체와 같은 케이스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작과의 기간이 4년이나 차이가 납니다.사실 내용 부분에 있어선 아쉬운 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분명 다른 작품이지만같은 구성으로 내용이 흘러갑니다. 엔딩의 경우는 거의 여배우만 바뀐정도로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죠.감독의 의도로도 볼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기만이 아닐까 할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유머코드. 일단 오달수:김명민 케미는 전작에서 충분히 증명된 만큼이번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