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홍제동 개미마을 - "7번방의 선물" 촬영지!

Z.I.N.O 2013. 2. 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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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보고왔는데요.

중간에 보니 익숙한 곳이 보이더라구요.





주인공 용구와 예승이가 함께 살던 예쁜 동네.

버스정류장의 벽화를 보고 바로 기억이 나더라구요.


홍제동의 개미마을이란 곳인데요.

달동네의 칙칙한 모습을 털어내기 위해 대학생들과 기업이 손을 합쳐 벽화를 그려서

동네를 아주 예쁘게 그려주었습니다.


이 사진은 비교적 제가 재작년 여름 (2011년)에 찍은 사진입니다만

여전히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 같더라구요.


찜통더위속 혼자 답답해서 기말고사 기간에 중간에 쉴틈을 내서 다녀온 곳입니다.


출사 다녀오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구요.

이곳에 가면 주민보다도 좋은 카메라 들고 출사나오신 동호회분들도 많이 찾아뵐수 있엇습니다.


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홍제역 2번출구로 나오셔서요.

마을 버스 타는 곳이 바로 보이는데 거기서 7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종점에서 내리면 개미마을 꼭대기 에서 내려서 편하게 내려오면서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곳 비교적 살벌한 경사도를 보이니 왠만한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ㅎㅎ


아마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가장 먼저 만나보실 벽화

<도착>입니다.











정말 고개를 돌릴때 마다 예쁜 벽화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별볼일 없고 

을씨년 스러울 동네가 벽화 하나만으로도 정말 보기 좋고 따스한 동네로 변하더라구요.


왠지 이동네에선 좋은 일만 있을것 같았습니다.






































경사도 심하고 

가끔 무너져버린 주인없는 폐가도 있구요. 골목골목 비좁은 틈사이로 계단을 통해 

구석구석 숨어있는 집들을 찾아갈수도 있습니다.






다 내려오시면 이런 푯말이 보입니다.

우린 편하게 위에서부터 보고와서 입구가 바로 출구가 되버린 셈이죠.


참 좋은 일을 한 기업과 대학생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찾은 사진이네요 ㅎㅎ

패기 넘치게 혼자서 사진찍으러 다니던 시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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