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속보] 분노의 질주의 폴워커(paul walker) 교통사고로 사망

Z.I.N.O 2013. 12. 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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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출을 준비하고 씻고 와서 노트북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갑작스런 폴워커의 인기검색어 진출로 깜짝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의 액션 욕구를 해소시켜주며 

남자들의 명품백과도 같은 슈퍼카를 다루며 환상의 운전실력을 보여준

폴워커가 지난 토요일 오후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서 교통사고로 40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식통을 따르면 교통사고후 차의 폭발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차가 폭발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정말 심한 사고였나봅니다.







기사본문
(http://insidemovies.ew.com/2013/11/30/paul-walker-dead-car-crash/)


Actor Paul Walker, best known for his role in the Fast and Furious franchise, died on Saturday afternoon after a car accident in Valencia, CA. He was 40 years old.

“It is with a truly heavy heart that we must confirm that Paul Walker passed away today in a tragic car accident while attending a charity event for his organization Reach Out Worldwide. He was a passenger in a friend’s car, in which both lost their lives. We appreciate your patience as we too are stunned and saddened beyond belief by this news. Thank you for keeping his family and friends in your prayers during this very difficult time. We will do our best to keep you apprised on where to send condolences,” a post on his official Facebook page said.



참 아이러니합니다.

운전으로 액션을 하는 영화의 주인공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다니요....

인생이 이렇게 알수없나봐요.


어떻게 보면 아놀드 슈왈츠 제너가 헬스장에서 운동중 사망

뭐 이런거잖아요.

(오해하지말아주세요 비웃는 말투 아닙니다...)


참 아쉽습니다.

오랜 시리즈로 한국팬들도 많이 생겼고

인지도도 많이 높아졌는데 말이죠.


폴 워커

1985년 드라마 "천사 조나단"을 통해 데뷔하였고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의 미국 배우 입니다.

영화 브릭맨션이라는 2014년 개봉작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 영화가 이 배우의 유작이 되겠네요.

제2의 멜 깁슨이라는 평을 듣던 배우였는고 분노의 질주로는 전세계를 열광시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꽃미남 대열에도 올랐습니다.

흥행작으로는 스컬스,그들만의 계절, 프레전트빌 이 있습니다.




활짝웃는 그의 젊은시절 모습을 보니 더더욱

정말 아쉬운 주말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년 말에 슬픈 소식이라 더 아쉽고 합니다

내년엔 영화가에 기쁜소식이 많이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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