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6

성수 카멜 카페 ::: 수많은 선택지 중 최고의 선택

이 카페는 선배의 추천과 미니쿠퍼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다.성수동은 카페의 성지로 이미 유명하다. 하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그러던 중 접한 이 영상. 말그대로 미니쿠퍼를 닮은 카멜이다. 좋은 마케팅이기도 했기에 설득이 되었다.오래된 매력은 그대로 기능은 오늘날 필요한 것으로. 작은 카페에 걸맞는 아기자기하고 조잡하지만 따스한 카운터. 유리창에는 메뉴를 간략하게 설명했다. 카운터에서 종업원에게 메뉴판이 어딨는지 물어보면 바로 왼쪽 벽을 보라고한다.MSGR은 미숫가루란다. 사장님의 유머코드 같다. " 응? 뭘봐 " 앙버터와 카멜커피를 시켰다. 함께 간 동생은 뭘 시켰더라....(그래 나 이기적이다) 카멜 커피는 입안에 촥 감긴다. 요놈이 명물이네 낙타 모양 하나 찾기 힘든게 이 카페..

#EAT 2018.04.04

[스타벅스 가을 MD] 머그부터 음료까지 신상 파악하기 !

오늘 스타벅스 가을 MD가 출시되었습니다. 음료 홀더가 바꼈네요.바뀐 디자인 보니까 갑자기 겨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음료의 경우 가을에 어울리는 티 라인업을 구성해서 나왔습니다.그린티와 블랙티로 구성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유스베리도 보이네요. 무엇보다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텀블러와 머그라인. 개인적으론 젊은 여성층에겐 보름달 머그와 솔방울,곰 머그가 반응이 좋을듯 싶습니다.골드 스케일도 예쁘네요. 전반적으로 텀블러보다는 머그 라인업이 훨씬 나아보입니다.티 라인업이 과연 성공적일지 모르겟지만 확실한건 지난번부터 머그 디자인은 갈수록 좋아지는것 같네요.

카테고리 없음 2016.09.06

[광고들의 결승전] 2016 슈퍼 보울 광고 베스트 5 ▲

블로거 지노입니다.몇일전 미국에서 슈퍼보울이 있었죠.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인데요 이때 광고계의 모든 이목이 이때 집중됩니다.슈퍼 보울은 쉽게 말해 미식 축구 결승전인데요.북미 프로미식축구 우승팀과 아메리칸 리그팀 우승팀 중 챔피언을 뽑는 경기입니다.영국에 축구가 있다면 미국엔 미식축구가 있죠.영국인들의 축구사랑만큼 미국인들의 미식축구 사랑도 대단하답니다.입장료가 평균 600만원을 웃돌 정도니까요. 광고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도 당연합니다.시청률 최고 골든타임에 광고를 내 최고의 최다 노출을 노릴 수 있으니까요.광고 잡지 "ADWEEK" 에서 선정한 베스트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5위부터 소개해드리죠. 5위. 도리토스 - 초음파 - 전문가 평 : '도리토스'의 가장 핵심적인 이미지인 어리..

카테고리 없음 2016.02.10

[중국] "어학 연수"라는 여정의 시작

중국어는 어릴적 부터 혐오 했다.싫어하는 걸 넘어섰다.한자는 좋아했지만 중국어는 이해가 불가능 했다. 하지만 신문을 조금 보게된 취준생으로써중국어는 영어 다음으로 필요한 언어이자영어는 필수 인 세상에서 당연히 챙겨야 할 기술로 느껴졌다. 원래는 취업을 먼저 하려고 했다.하지만 25살에 4학년 1학기라면 2학기에 인턴을 시작하거나 26에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건데그러기엔 내가 어리다는 걸 느꼈다. 사실 요즘은 경력 쌓기도 힘든세상이라교수님의 추천으로 한 광고 회사 면접을 지난 4월에 봤다.면접을 보는데 당장 다음주 부터 나와야 할텐데 1학기면 졸업하기 힘들겠다는 이야기와생각보다 어리다는 이야기....그리고 이거 할줄 아냐 저거 할줄아냐.....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아직 못하는게 많더라.......

#TMI 2015.07.31

[COKE CREATOR-1화] 코카-콜라로 마음을 전하라 !!

학교를 다니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다보니 우리의 활동을 소개할 틈 없이 컨텐츠 제작에 정신없었습니다..뒤늦게라도 지난 2월, 코크-크리에이터 활동의 시작부터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손에 땀을 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모두 이겨내고 당당히 "발대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드디어 첫 만남을 갖는 시간. 50: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입성한 코카-콜라 서울 본사. 광화문에서 서류 알바하면서 많은 회사 사무실을 가봤지만 제가 본 사무실 중에 가장 '아름다운' 회사였습니다. 오자마자 반짝반짝 반겨주는 "코카-콜라" 간단한 발대식과 함께 면접때 처음 뵜던 대리님께서 앞으로 컨텐츠 제작의 방향과 가이드라인 등등 말그대로 "코카-콜라 원론" 같은 시간을 갖고 바로 팀 구성이 이루어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짝 정하..

카테고리 없음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