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대작]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 사기같은 마술,마술같은 사기

개인적으로 이번 8월 개봉작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요즘은 이상하게 심오한 내용을 다룬 영화보다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가볍고 신나는 영화가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청난 작품은 아니지만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것 같은 작품입니다.

일단 이 영화의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항상 중박 이상의 흥행몰이는 하는 영화들의 감독입니다.

그중 가장 흥행한 작품은 단연 "트랜스포터 : 엑스트림" 이겠죠? ㅎㅎ

이번 영화에는 감독도 감독이거니와 

배우들도 꽤나 알찹니다.

저에겐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에서 마크주크버그를 떠올르게만든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

또 제 뇌리속에서 "이터널 선샤인"이라는 작품에서 얼굴을 각인시키고 최근엔 오딘의 아들을 바닥에 패대기치던

어벤져스의 헐크인 마크 러팔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멜라니 로랑은 꽤나 흥미로운 배우인데요. 영화 활동이 많아서가 아니라 ㅎㅎ

이분의 아버지가 꽤나 유명한 분이라는 거죠.

바로 이분이 멜로니 로랑의 아버지 입니다. ㅎㅎㅎㅎㅎ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에서 네드 플랜더스 역활의 성우가 이분의 아버지라네요 ㅎㅎ

이상하게 잡스러운 이런 정보에 왜이렇게 흥미가 가는거일까요?ㅎㅎㅎ

그리고 거의 미국의 안성기 같은? 이순재 아저씨같은 ㅎㅎㅎ

모건 프리먼도 이 영화에서 중요한 분이시죠.

그리고 이분.

마이클 케인.

배트맨 시리즈의 종결로 더이상 베인 저택의 집사직을 그만두시고 

이 작품을 통해 다시 볼수 있겟네요 ㅎㅎ

이 영화에서 뭔가 깊은 의미를 찾으시려는건 좀 무리가 있으십니다.

말그대로 생각없이 즐기기 좋은 영화

제목에서 딱 느껴지잖아요 ㅎㅎ

마술사기단한테 무슨 인생의 한수나 교훈을 받을수 있을까요 ㅎㅎ

여름 이제 더위가 한풀 꺽인다고 해도 아직 덥습니다.

공연장,미술관,영화관은 냉방온도 제한을 안한다는 기사를 보셨나 모르겠네요.

마지막 개강하기전에 시원하게 피서는 편하고 시원한 영화관 쿠션의자에서 시원한 스프라이트에 

달콤한 캬라멜 팝콘을 들고 체력안배하시면서 방학을 마무리 지으시고

여름휴가를 마무리 지으시는 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