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은뒤 극장가는 어떤모습일까요!!
1. 레미제라블 (관객수:4,207,834)
아무래도 대작은 이겨낼수가 없죠.
대선 직후 라는 시기적인 면도 있고 워낙 영화자체도 흥미를 끌만하니까요.
킹스스피치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톰 후퍼감독의 후속작이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2.타워 (관객수:3,539,879)
의외의 흥행입니다.
솔직히 왜 하필 크리스마스날 이어야하며 왜 하필 초고층 건물이냐 하는 설정이
너무 지나처보여서 솔직히 구미가 돌지않는 작품인데요.
CGV에서 상영관을 빠방하게 지원한 탓일까요 ㅎㅎ
재미난건 이 영화의 감독은 악명높은 7광구의 감독인데 말이죠.
(실력없는 감독은 아닙니다. 화려한 휴가는 그래도 흥행햇죠)
한국영화중에선 극장가 1위네요.
3.반창꼬 (관객수:2,221,828)
고수가 결혼은 했어도 멜로는 먹히나 봅니다.
4.주먹왕랄프 (관객수:802,151)
머리쓰는 영화보기 싫은 관객들이 여기로 모였나 봅니다.
소재자체는 정말 신선해요.
게임 캐릭터가 주인공이 된다는건 꽤나 어린이들에겐 흥미로운 소재죠.
Tron이후의 두번째로 게임캐릭터를 소재로 삼은 디즈니 영화입니다.
5.라이프 오브 파이 (관객수:610,835)
가장 뜰만한 작품이 여기있네요 ㅎㅎ
개봉일수가 적어서 그런가요 ㅎㅎ 그래도 훌쩍 치고 올라가는 중이네요.
화려한 영상미가 눈을 호강시켜준다네요 ㅎㅎ
솔직히 이 영화는 훌륭한 영환데 한국관객들이 그걸 알아줄지 모르겟네요.
흥행 순위 찾아보면서 느끼건데
인터넷에 주간 박스오피스는 주말관객수만 따져서 애매하네요.
<주간"시네마">의 목적은 한주간 흥행한 영화를 소개해 보시는 분으로 하여금
볼만한 영화를 찾게하기 쉽게하는건데요.
흠.......그래서
위 글은 전체 누적관객수를 보고 주말관객수에따른 순위에서 재배열한건데요.
아무래도 좀 애매해서요.
앞으로는 <주간 "시네마"> 게시판엔 제가 추천하는 영화를 따로 올릴예정입니다.
그리고 주간흥행순위는 주말 관객수로 순위를 매겨야겟네요.
개봉하는 날짜에 따른 관객수 차이가 있구요
또 예매율보단 주말 관객수가 더 사람들 입맛에 맞는 영화로 봐도 될만할거 같아서요.
더 좋은 글로 찾아봅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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