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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일기] 보성 대한 다원 - 랜드마크니까?!

Z.I.N.O 2017. 7. 7.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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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이용욱 고택을 나와 사장님의 추천 밥집에서 아점을 해결했다. 

식당 사장님도 너무 좋으셨고 백반도  강진의 유명 남도 식당보다 훌륭했다.

우리 가족들에게 가장 인상깊고 맛있엇던 집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보성의 랜드마크인 대한다원으로 향했다.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느린 여행을 표방한 우리가족은 2시간 코스로 다원을 가장 크게 도는 코스를 택했다.



차밭을 돌아 잠깐 등산(?)을 하면 남해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에 도착한다.



대한 다원은 많은 광고와 드라마 촬영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 보지 않았던 드라마들이 찍었다길래 그냥 그렇구나 싶다.



날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 코스는 삼나무인지 편백나무인지 나무 밭이 나타난다.


다원에 왔으니 녹차 아이스크림



주차장으로 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녹차밭을 보고 율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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