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O 403

[중국 유학 생활] "하얼빈 일기" - 먹고,떠나고,노래하자

(밀린 일기를 몰아쓰기 시작한다)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중국] "어학 연수"라는 여정의 시작[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 #1] "흑룡강대"에서 "중앙대가"까지[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2 ] 먹고 먹고 먹어도 끝없이 나오는 중국음식[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3] 하얼빈 맛집 투어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세계 10대 축제 - 빙설대세계[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유학 생활 적응기 1편 ♪[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유학 생활 적응기 2편 ♪[일..

#TMI 2016.10.22

[광주 카페] "나인 블럭(9 Block)" - 묘하게 사람이 많은 카페

지난 모임의 2차 장소 "나인블럭 (9 Block)"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레스토랑&카페] "퍼들하우스" - 서울에서 가까운 힐링 플레이스 일단 내부는 아주 넓습니다. 원두 판매도 함께 이루어지고 직접 시향도 가능하네요.그 옆으론 콜드브류 더치 커피가 보입니다. 매장 한편에는 가구 판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커피를 가구에 앉아서 마시는 카레클린트와는 달리 커피를 가지고 입장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앤틱한 분위기의 가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커플들 사이로 보이는 커플들의 미래. 우리가 앉았던 테이블. 역세권도 아니고 입지가 엄청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통량이 많은 길가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원래 준비된 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빈자리가 없다보..

#EAT 2016.10.21

[윤태형 출고기념] BMW X3 - 리뷰를 할 수가 없다.

친한 형이 이번에 새차를 뽑았습니다.능력자 형님 덕분이 이런 차도 타고 교외로 다녀오고 좋네요. 2016/10/20 -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레스토랑&카페] "퍼들하우스" - 서울에서 가까운 힐링 플레이스 자동차 페이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도 오랜기간 했고 남자로서 자연스러운 관심도 있지만 리뷰 할 정도의 머리는 없습니다. 확실한건 서스펜션이 확실히 딱딱해서 장거리 운행이나 커브에서 무시무시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붕붕이의 출고를 축하드립니다. 윤태 형님 !

카테고리 없음 2016.10.20

[레스토랑&카페] "퍼들하우스" - 서울에서 가까운 힐링 플레이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퍼들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1층은 이렇게 휴식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선 아랫층으로 가야합니다. 1층은 이렇게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이용는 공간으로 이용되고있습니다.웰컴라운지 라고도 합니다. 식사는 야외 테라스와 실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큰 바위가 테라스와 실내에 놓여져 있습니다. 사람은 4명이니까 음식은 당연히 4개를 시켜야죠? "퍼들 샐러드" 살라미와 베이컨이 들어간 화덕피자 가지가 들어간 파스타 게살 크림 리조또 + 페일 에일 음식은 맛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샐러드와 피자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진찍기 좋아하는 형과 저는 정원으로 나가 놀기 시작했습니다. 이 카페는 신기하게 아기들이 참 많습니다. 실내가 넓..

#EAT 2016.10.20

[중국 유학] "하얼빈 일기" - 동베이 마지막 정복기 # 내몽고

2017년 7월 7일 저녁 8시내몽고 하이라얼 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값싼 표를 끈었다.이제 북쪽 끝으로 가야한다. 13시간이 넘는 긴 기차 여행이다.앉아서 가는 딱딱한 의자 칸을 빌렸다. 에어컨도 없는 기차라 최악의 조건으로 있엇던 터라 좋은점도 있었다. 창문을 열고 달리는 기차여행.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위험하지 않았다. 밖에 가로등 하다 없다. 그저 하늘보다 땅이 더 어두웠다.중간중간 비가와서 번개가 어디 떨어지는지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만난 중국친구의 도움으로 온 초원.여행사를 동원하지 않으면 들어올수 없다. 중국친구 덕에 만원 이만원 돈으로 교통이며 식사까지 포함된 최저가 여행사를 찾아 왔다.도착 하자마자 사이다 한박스 먹은 기분.그것도 눈으로 먹은 기분. 그리고 마음속 남성미가 꿈틀..

#TMI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