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를 보고 왔습니다. 피에타란 모두 성모마리아가 아들 예수를 무릎에 눕히고 슬피 탄곡하는 석상 혹은 목상으로 가장 유명한게 바티칸 성 바오로 성당에 있고 독일에는 목상으로도 있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당시 예술가들이 자주 사용하던 예술적 주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 슬픔,비탄을 의미하구요. 이정도 알면 영화보실 준비는 충분히 되실거같은데요. 전 맨처음에 영화 포스터보고 여자 주인공을 김윤진씨가 맡으신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조민수씨더라구요 ㅎㅎ 워낙 오래간만에 스크린에서 뵛죠. 그리고 이정진씨가 나와서 이런 무게감있을 영화를 잘 감당할수 있을까 걱정되기두했구요. 솔직히 처음엔 이정진씨의 연기가 조금 거슬리긴했는데 흔히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