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91

어바웃 타임(About time) - 로맨틱 코미디 거장의 귀환 (+Trivia)

" Lesson number 1: all the time traveling in the world can not make someone love you" "첫번째 교훈 : 세상의 어떤 시간여행으로도 누군가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순 없다" "Tim의 대사 중..." 영화 "어바웃 타임" 을 보고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12월 8일 개봉인데 지난 주말부터 선개봉을 한건지 하루에 한번정도 상영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려가 예매하고 지난 일요일날 보고왔습니다. 일단 21살의 팀은 아버지로 부터 가문의 기술을 배우는 데 그게 "시간 여행"이라는 점이죠. 사실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는 영화가에서는 자주나오는 베스트 셀러 테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투더 퓨처를 전후로 더 많이 사용되는데요. 이 영화는 좀 다릅니다...

#CINEMA 2013.12.02

[속보] 분노의 질주의 폴워커(paul walker) 교통사고로 사망

주말에 외출을 준비하고 씻고 와서 노트북에서인터넷 서핑을 하던중 갑작스런 폴워커의 인기검색어 진출로 깜짝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의 액션 욕구를 해소시켜주며 남자들의 명품백과도 같은 슈퍼카를 다루며 환상의 운전실력을 보여준폴워커가 지난 토요일 오후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서 교통사고로 40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식통을 따르면 교통사고후 차의 폭발로 사망하였다고 합니다.차가 폭발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정말 심한 사고였나봅니다. 기사본문 (http://insidemovies.ew.com/2013/11/30/paul-walker-dead-car-crash/) Actor Paul Walker, best known for his role in the Fast and Furious ..

#CINEMA 2013.12.01

연애의 온도 - 너와 나의 이야기(공감)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날 확률은 82%정도 된데... 그 중에 잘되는 커플은 3%밖에 안된데..." "3%라면 그렇게 작은 숫자는 아니야." 동희와 영의 대화 중 지난 3월에 개봉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영화연애의 온도 입니다.당시 군대에 있던 터라 이제서야 영화를 접하는데요.솔직히 영화가 개봉한시기를 모르고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는꽤나 오래된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이상하게 인터뷰 형식이나 여러면에서 뭔가 레트로한 구석이 느껴지더라구요. 이 영화는 극히 현실적인한 커플의 새드엔딩으로보이지만 해피엔딩인 두 커플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일단 헤어지고 시작하는 이 영화는두 남녀의 행동변화와 인터뷰 형식들을 통해남녀의 내면심리를 더욱 부각시켜주네요. 인터뷰에서 한 말에 비해 너무 대조적인 다음 ..

#CINEMA 2013.12.01

결혼전야(2013) - 우리의 "Marriage Blue"를 담다!

홍지영 감독님의 결혼전야를 보고왔습니다.홍감독님의 이전 작품 중에는 제가 본 작품은신민아씨가 풋풋한 모습으로 출연한 "키친"을 본적이 있네요.키친은 저에게 좀 색다른 충격을 주었던 멜로기도 하죠.참 색다른 시선의 접근이 맘에 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번엔 영화 결혼전야를 보고왔습니다.처음엔 캐스팅 때문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사실 안보려던 영화였습니다.하지만 워낙 영화는 보고싶고....한 탓에 ㅎㅎ결혼전야를 결국 영화 시작전에 티켓팅해서 보고왓습니다. 일단 결혼전야는 Marrige Blue 라고 해서요. 결혼전 우울증을 다루고 있습니다.영화 속에서 김효진씨가 마동석씨의 진단명으로 Marriage Blue 라고 했죠. 이 영화에서 일단 저는 캐스팅 때문에 영화 보기가 꺼렸죠.아이돌이 나오는 영화에......

#CINEMA 2013.12.01

블루 재스민 - 소름 돋는 현대판 신데렐라 +Trivia

*재스민의 대사 중..."블루문이 흘러나오고 있엇어요..."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는 탓에영화 리뷰를 오래간만에 올립니다. 꽤나 늦은 리뷰를 쓰네요 ㅠㅠ 최근 꼭 보고싶었던 우디앨런 감독님의 작품이 개봉했었죠? 영화 "블루 재스민" 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남성을 통해 신분상승을 노리는 현대판 신데렐라를 그린 영화인데요.현실에대한 따끔한 일침과 함께 저는 마지막에 갈수록 여주인공의 태도 때문에 소름이 돋더라구요.(여자는 여우야.....) 최근 평론가들은 이 영화를 일컬어 우디 앨런식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이다 라고 하더라구요.제가 그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이 영화속 인물 구성과 주인공이 겪는 갈등이 매우 흡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 영화보면서 요즘 일부 여성들이 갖고 있..

#CINEMA 2013.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