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님의 새로운 영화 "군도"를 보고 왔습니다. 다들 기대한 작품이셨을겁니다. 아무래도 하정우라는 배우의 역활 때문이었죠.작년부터 모 등산복 부터해서 화보촬영에서 줄줄이 삭발한 모습을 보여서다음 작품때문이라는 인터뷰 내용으로인해서포스터에서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로 이 영화의 평화를 한다면 너무 혹평일까요?좋게 말하면 새로운 시도를 많이했던 작품같습니다. 사실 이 감독님이 아예 영화 자체를 못나게 하진 않거든요.전 작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말이죠. 아무래도 이 감독님 하면 잊을수 없는게 바로 "용서받지 못한 자" 입니다.저기 얼떨떨한 표정의 왼쪽의 이병이 윤종빈 감독님인데요.하정우라는 배우와 함께 영화게에 얼굴을 빼꼼 내밀었던 때입니다. 이때부터 하정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