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모두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 입국 심사 영국의 입국심사는 생각보다 수월하다. 토익 스피킹 처럼 긴 질문을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필자의 경우 여권의 사진과 얼굴만 확인한 뒤 보내줬다.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 덕이라고도 생각한다. #구글맵 이미 다 알지 않나? 필수다. #식비 아끼기 저렴한 식당을 영국에서 찾기 힘들다. 그나마 찾아보면 매번 허름한 뒷골목 터키인이나 중동사람이 운영하는 케밥집을 이용해야한다. 맥도날드도 저렴하지 않다 절대. 식비를 아끼려면 게스트하우스의 부엌을 200% 활용해야 한다. 필자는 테스코 등에서 식재료를 간단하게 사서 파스타 정도를 즐겼다. 하지만 왠만하면 그 나라의 음식을 즐기는 것을 빼먹진 말자. 영국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있다. #영국의 맛집 올리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