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92

[Power of 티켓] 설날 극장영화 순위 Top3 ★

연휴 첫날 !!영화관 입장권 통계를 통해 설날 극장 영화 순위를 알려드리겠습니다!1위부터 3위까지 살펴보면 거의 압도적입니다.1위의 극장 점유율이 70%이고 2위의 점유율이 20%그리고 3위를 포함한 모든 영화를 다 합쳐야 10%가 됩니다.이로 미루어보면 1위와 2위의 다툼이지만 솔직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란 뜻이죠 ㅎㅎ 극장 점유율 71.5% "검은사제들"에 이어 강동원 열풍인가요 ㅎㅎ연기파와 강동원의 케미가 증명된바가 있어서 그런지설날 연휴에 가장 큰 매출을 올릴 영화로 보입니다.(감독이 부럽네요 ㅠ 첫 영화를 이렇게 성공적으로 올리다니 ㅠ)저도 꼭 봐야겠네요. 극장 점유율 19.3% 잭 블랙의 열풍인가요 여긴 ㅎㅎ무도 노 개런티 출연 이후의 보답을 이렇게 받네요.하지만 강동원에게 밀려서 2위에 머..

#CINEMA 2016.02.07

[편의점 리뷰] 죠리팡(마스카포네) - 제2의 허니버터열풍?!

​ 블로거 ​지노입니다. 이번엔 스낵 리뷰입니다. 맨날 중국에서 말도 안되는 과자 먹다가 한국에서 과자를 고르려니 너무 신나네요. 죠리퐁이 마스카포네를 머금고 나왔습니다. 일단 가장 맘에 드는 건 이전에 조리퐁 하나하나 모아서 먹다보면 귀찮았는데 이번에는 동글동글 모아서 나오니 먹기도 좋네요. 일단 ​마스카포네는 티라미수의 가장 메인 재료로 치즈의 한 종류입니다. 티라미수가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메뉴인 만큼 누구나 좋아할 맛이며 일종의 ​고급화로 노려집니다. 고급 커피점 케익에서나 맛보는 마스카포네가 과자에 비벼지다니 ㅎㅎ ​ 최근 라면에도 고급화 바람으로 짬뽕 열풍이 불어서 성공적인 매출을 올리다보니 이게 스낵쪽에도 영향을 미추나 봅니다. ​ 일단 먹은 후기론 꽤나 먹을만 하다는거 하지만 사..

카테고리 없음 2016.02.01

더 리디큘러스 6 - 서부극에 병맛을 너무 많이 쏟아버렸다!

블로거 지노입니다.지난 영화에 이어 한번 더 타임 킬링용 영화 하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포스터의 라인업만 봐도아 이 영화는 긴장하고 보지 않아도 되겠다 싶죠? ㅎㅎ 킬링 타임계의 대가 아담샌들러 입니다. 가장 의외의 캐스팅은 바로 이 배우죠. 트와일라잇에서 늑대인간으로 여심을 빼았은 바로 그 남자가이 영화에서 동네 바보를 연기 한다니 ㅎㅎ 그 외에도 꽤나 이런 영화에 나와도 될까 싶은굵직한 까메오들도 반갑습니다. 이복형제 6명이 아버지를 위해 모인 서부극.제목 값 그대로 하는 영화입니다. 무료한 주말을 가득 채워줄만한 재미난 영화입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론 앞서 소개시켜드린 픽셀이 더 맘에 드네요 ㅎㅎ 2016/01/30 - [영화 글로 보기/보고왔:수다] - 픽셀 - 거북하지 않고 기분 좋은 킬링 타임..

#CINEMA 2016.02.01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 #1] "흑룡강대"에서 "중앙대가"까지

정말 하얼빈에 왔습니다.고민만 하던걸 실천으로 옮겨서 왔죠.그리고 지금은 벌써 하얼빈에 도착해 생활을 시작한지도 정확히 두달이 되었습니다.학교 수업 복습과 중국인과 어울리느라 시간도 없지만초등학교때 여름방학 일기 숙제를 몰아 쓰듯처음 도착했을때 부터 이야기를 꺼내보죠. 일단 시작부터 중국스러웠죠.비행기 시간이 거의 4시간 가까이 연기되는 바람에뭔가 출국심사 받을 때의 두근거림은 모두 인천에 두고 떠나왔습니다. 도착하니 저녁이더군요.기숙사를 먼저 배정 받고 학교 소개를 하는 간단한 오티를 갖고제 기숙사로 올라왔습니다. 주방은 이정도면 뭐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기숙사를 처음 봤을땐....정말 오래되었구나 싶습니다.특히 맞은편 건물에 가장 큰 A 구역의 기숙사가 있는데대부분의 학생들은 그곳에서 2인1실로 사용..

#TMI 2015.10.24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제임스 본드의 향이 풍기는 미국산 스파이 (트리비아 有)

보고싶었던 영화 풍년이네요.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보고 왔습니다. 로그네이션은 무슨 뜻일까요.영화 다보고나서 검색해보니 Rogue 란 불량,깡패 이런 뜻인데요.로그 네이션은 불량 국가라 해서 북한과 같이 대량 살상 무기등을 지니고 테러를 일삼는 불량배 같은 국가를 뜻합니다. 그러니 이번 영화에서 나왔던 조직에 대한 일종의 표현이겠죠. 일단 이번 영화는 기존의 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었다고 봅니다.아무래도 자본력이 더 강해진 면도 있겠죠.영화 시작에 보니 중국 알리바바가 협찬한 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항상 임파서블은 테러 조직과 싸워왔습니다. 개인적으로 1과 전작 고스트프로토콜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몰입감도 좋았고 전개가 화려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딘지 모르게 007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또한 더 ..

#CINEMA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