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 2

경주 일기 ::: '분황사' - '황룡사지' - 황리단길 '어썸'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경주 홍앤리식탁 ::: 인테리어부터 밥상까지 모던하고 깔끔하게[일상 글로 보기/Road:Essay] - 경주 일기 ::: 수련회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 '보문 단지 & 동궁원' 실망스러웠던 동궁원을 뒤로하고 분황사에 도착했다. 버스가 애매해 그냥 택시를 탔다. 국사 교과서에서 볼 수 있었던 분황사탑이 보였다.오랜세월이 지났지만 별돌로 지은 독특한 탑모양을 유지하고있었다. 석탑앞에 보이는 석정은 2000년 초까지 실제로 사용되었다고한다.몇개월마다 교체해야하는 정수기 필터와는 차원이 다르지 싶었다. 분황사 석탑은 매력적이다.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 분황사는 신라의 바티칸성당 같은 곳이었다.시간이 지났지만 , 어마무시하게 크지 않았지만 충분히 아름다웠다. 분황사 ..

#TMI 2017.05.17

경주 일기 ::: 수련회에서 가보지 않았던 곳 '보문 단지 & 동궁원'

[일상 글로 보기/카모메식당을 찾아서] - 경주 홍앤리식탁 ::: 인테리어부터 밥상까지 모던하고 깔끔하게 도착하자마자 첫 끼를 생각보다 깔끔하게 해결했다.밥을 먹으며 뒤늦게 다음 행선지를 찾아보았다. 경주는 대부분 10번 버스를 타면 왠만한 여행지는 모두 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버스 간격이 서울처럼 가깝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지방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보문단지는 벚꽃 구경하기 제일 좋다는 말에 왔다. 인공 호수다보니 청송 주산지처럼 물에 잠긴 작은 나무들도 보인다.주산지보다는 물이 많아서 이쁘다. 경주 오기 하루 전 비가 와서 꽃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예뻤다. 보문단지에서 간단하게 산책을 하다가 버스오다가 본 다음 여행지로 향했다. 벚꽃 외에는 딱히 놀기 애매한 곳이다. 여느 호수공원처럼. 보문..

#TMI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