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입니다 복날.이때만 해도 초복이었는데 벌써 중복이 지나 말복을 향해 가고있네요 ㅎㅎ 종로에서 중국어 학원 마치고 점심은 초복이니 삼계탕 먹자해서 아버지가 유명하다고 하셨던 서촌의 한 삼계탕 가게를 찾았습니다. 근데.... 줄입니다.저 안에서 싸이가 콘서트 중이라고 하거나엑소가 요리중이라고 하면 믿을만 한데.... 어디서 이렇게 많이온거야;;; 너무 사람이 많아서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포장 하실 손님은 줄을 서지 않아도 되거든요 ㅎㅎ 포장해서 학교 가까우니 학교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계산 하는데도 줄 또 슴;;; 신기한게 이렇게 들어가는 입구에 술이 디피되어있어요.정리 잘해놓고 조명도 있어서 뭔가 깔끔함;; 안은 마치 큰 한옥집이 연결된 것 같아요. ㅎㅎ골목골목 도는 재미도 있네요. 어쨋든 먹어본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