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

[나의 시선] 스탠리 진공 텀블러

스탠리는 효리네 민박에서 노출되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 시즌 1에선 특히 이상순이 항상 휴대하던 스탠리 파인트 제품은 당시 뜨겁게 팔려나갔다. (나도 혹했던게 파인트 뚜껑에 맥주병 오프너가 휴대되어 있다_배우신 분이 만드신거 같다) 사실 매니아층이 꽤 해외에 두껍게 자리잡은 브랜드라 유명해져도 놀랍지 않다. 개인적으로 스탠리의 대표 상품이자 스테디 셀러라 할수 있는 '스탠리 클래식 원핸드 머그'를 오랜기간 이용해왔다. 버튼 하나로 음료를 마실 수 있어 간편하지만 새어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스탠리의 상징일 수 있는 해밀턴 그린 색감이 맘에 든다. (물론 충분히 보온/보냉 기능을 갖추었다) 단점이라면 상단부 구조가 나름 복잡해 라떼 종류를 마시면 세척이 까다롭다. 물론 분리가 되는 구조라 세..

#TMI 2018.05.30

[내일로/맛집] 안동-위생찜닭(feat,현대찜닭) : 간고등어 정식에 지친 당신에게

대한민국은 닭을 사랑한다.닭을 이토록 사랑하는 민족은 없을 거다. 치킨 스트리트가 있는 나라가 없을거다.대한민국엔 수도가 아닌 안동에 찜닭골목이 있다. 다 찜닭이다.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집이 위생찜닭과 현대 찜닭이다. 현대 찜닭은 봉추찜닭의 뿌리로도 유명하다. (서울에 안동찜닭이라는 브랜드가 없는 이유! 일종의 상도덕)하지만...위생찜닭을 가보기로했다. 기준은 없다.둘다 맛있기로 유명하고나는 돈이 있더라도배가 하나다.둘다 먹으면 난 아마다른 음식을 즐기지 못할거다. 만약 내일로 간 여행객이라면둘중 아무데나 들어가길.후회 할 일은 없을거다. (명불허전 전원주아줌마) 쪼림닭은 닭만 들어갔다고 한다.하지만 찜닭먹으러 온건데 다른 길로 새지 않기로했다. 작은 사이즈인 25,000원 짜리를 주문했다. 나왔다.서울..

#TMI 2015.08.04

[카페 리뷰] 한남동 화분 케익 카페 - 바나나 트리 (반전 有)

인스타와 페북에서 핫했던 화분케이크.다들 한번쯤은 누군가가 좋아요를 눌러서 보셨을 거에요.화분 케이크를 만드는 카페에 이태원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화분케이크와 전혀 상관없지만카페의 이름은 '바나나 트리' 랍니다. 메뉴는 온통 영어군요.화분케이크는 가장 왼쪽 상단에 보이는 Flower Paap 입니다.보시는 바와 같이 바나나,스트로베리,에스프레소 중에 고를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Do U Know Latte 라는 메뉴가 눈에 띄더군요.한정판이라길래... 한번 시켜봤죠. 내부 인테리어도 바나나가 온통 보이지만....바나나 메뉴가 유명한 카페는 아니군요. 드디어 나온...화분 케이크와 두유노우 라떼. 아주 작습니다.커피잔은 종이컵 만하구요.맥심 타먹을 만한 사이즈군요 ㅎㅎ 두유노우 라떼는 두유로 만든 ..

#EAT 2015.04.18

[리뷰] 마제스티 아스칼 아이폰5S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구매 후기

2014/10/13 - [글로보기] - [블로그 협찬 지원] 생각하는 사람이 솔직한 협찬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아이폰 범퍼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제 맘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마제스티 아스칼 아이폰 5s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아이폰5s를 6로보이게 해주는 케이스랍니다. 가격은 원래 42,000원이지만할인가격으로 33,000원 투명 케이스 6개를 살수있는 가격이지만아이폰의 매력은 범퍼케이스에서 나오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아주 거침없이 결제 해보았습니다. 금요일 낮에 주문했는데주말이 지나서야 배송이 시작되더라구요. 월요일날 출발해서 월요일날 도착한 케이스 두근거리며 개봉했습니다. 근데 뭐지....내가 생각한게 이게 아닌데... 범퍼 조립부분이 약간 틀어져있더라구요.나사로 조립하는 부..

#TMI 2014.10.15

[Re:view: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명량 - 올 여름 시원한 피서 블록 버스터

개봉하자 마자 바로 심야영화로 기대작인 "명량"을 보고 왔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전작인 "최종병기 활" 이 꽤나 흥행했던터라 이번 작품도 기대가 관객입장에서도 많이 컸던 작품입니다. 그런데다가 앞서서 개봉한 큼지막한 한국영화들의 부진으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특히 더 커졌죠.바로 1주일 앞서서 개봉한 "군도"의 경우는 저도 보고나서 조금 실망한 작품이라서요. 일단 명량 부터 이야기 한뒤에 군도에 대한 이야기도 차차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단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이순신의 명량해전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영화 시작부터 불필요한 이야기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바로 전투를 시작하는게 이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데요.장점이자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앞선 복선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영화의 깊이가 전작보..

#CINEMA 201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