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의 색다른 시사회가 프랑스의 한 수영장에서 열렸었네요 ㅎㅎ 영화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따온 수영장의 이름은 Piscine molitor로 제가 최근 올린글에 나오 듯 지금은 역사적 유물로 현재는 수영장으로 이용되지 않는데요. 근처에 아무래도 이 수영장의 이름을 딴 신식 수영장이 있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것 처럼 피신 파일레롤(?) 이라는 수영장인데요. 여기서 라이프 오브 파이 시사회를 했네요 ㅎㅎ 사람들이 모두 배위에서 영화를 보는데요 ㅎㅎ 영화에서 배가 흔들리는 걸 몸으로 느낄수 있게 적.당.히 흔들려 주면서 영화를 보는 재미도 더해주었다고 하네요 ㅎㅎ 배 이름도 주인공이 탓던 일본 화물선의 이름과 같네요 ㅎㅎㅎ 다들 3D안경을 쓰고 배위에 앉아서 구명조끼까지 하고 보는 모습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