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O

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도 이번 봄/여름 을 위해 유명 해외 브랜드에서 준비한 옷들을 화보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비싸서 못입는다 생각하시지 말고비슷한 옷으로라도 코디하시면 최소한 패션 테러리스트는 피할수 있지 않을까요?또 한번 보시면서 올해 S/S 남자 패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갈지 한번 보시면서!! 이 글의 카테고리가 미용실의 패션잡지 인것 처럼매거진의 일부 화보를 보시는 것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될 것같아요!! River Island Spring/Summer 2015 Pull & Bear Spring/Summer 2015 RW&CO Spring/Summer 2015 J.Crew Spring/Summer 2015 Bo Develius Spring/Summer 2015 Scotch & Soda ..

날씨가 추워지고가을에도 입고 겨울까지 입을 옷을 찾고무엇보다 코디하기 쉬운 옷을 찾다보니결국 야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선배들에게 추천받은 "알파 인더스트리" 그중에서도 저는 "N-3B Inclement" 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아마 이 브랜드를 잘 모르시는분들도 있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59년 미국의 군복을 납품하던 업체로현재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군복컨셉의 의류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그중에서도 항공 자켓과 야상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의류회사입니다. 이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옷 재질이 약간 반사되고 무엇보다도 저 빨간 태그! 저 태그가 이 브랜드의 상징이라어디서나 이 브랜드를 알아볼수 있는 마크입니다. 제가 구매한 N-3B Inclement는 무엇보다특이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화 RIPD를 보고왔습니다. 2013년 개봉작이지만 개봉시기를 놓쳐서 이제야 다운받아 보고왔는데요. 소재가 참 재미있어보여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고스터 버스터즈를 시작으로 유령 사냥꾼 소재는 헐리웃에서 이젠 식상한 소재가 되어버렸죠. 심지어 맨 인 블랙도 초반엔 인기를 끌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인기를 잃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도 한국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하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감독이 그런 클리셰를 타파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특히 외모를 감추는 면에 있어서요 ㅎㅎ) 일단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한다면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의 2013년 신작인데요. 전작으로는 RED(레드) 가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코미디 느와르/액션 영화였는데요 이 작품의 후기작에서 이병헌이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