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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한주를 버티고 새로 얻은 연차.
연차 연휴는 파주에서 보내기로 했다.
플랜테리어가 인상적인 파주 오랑주리는 추워지는 이맘때 적절하다.
기온과 다르게 따스한 햇살만 골라 받을 수 있는 지붕
기분 좋은 초록식물 사이에서
커피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디저트
사실 디저트와 음료는 그저 그렇다.
파주의 여유로움과 식물원같은 분위기에 취하고 왔다.
카페인이 아니라 광합성이 필요해서 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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