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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일로] 안동 - 하회마을 : 낙동강도 돌아 가는 마을

Z.I.N.O 2015. 8.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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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역을 출발해

안동역에 왔습니다.

한 숨 자고 나와 안동 하회마을로 왔습니다.

정말...버스 잘못타서 터미널에서 간고등어 정식먹고 버스타고 서서왔습니다.

버스가 안동역에서 출발한거라..쭉 서서 한시간 가까이 왔네요.



그래도 도착하자 마자 펼쳐진 

"연꽃밭"


이번 여행에선 확실히 초록을 많이 봐서 좋네요.



그리고 마을 입구의 해설사 분께서 꼭 가보라던 나무.

이 마을의 중심이 되는 나무입니다.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

저도 소원 한구절 적어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의 주축이 되는 건물들.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ㅠ

느낌만은 충분히 기억나니까 ㅎㅎ


그리고 마을을 휘몰아치는

낙동강.



너무 깨끗해서 손한번 담궈 보고!!

눈앞에 제비도 날아다니고 좋네요.



마을에서 나오는 길입니다.

커플도 많고 부모님 모시고온 가족들도 많네요.


일단 팁을 정리해 드리면요.


Tip!!


1. 안동역에서 하회마을까지는 50분~60분 거리.
하지만 안동역에서 출발하는 버스 간격이 3~40분가까이 되엇던것 같아요.

 버스 앉아서 타기 힘듬!

맘에 준비 단단히 하시길 ㅎㅎ


2. 하회마을 앞에는 가이드분들이 계셔서 걱정 없이 들어가시면 됩니다.

꼭 봐야하는 건물들 위주로 알려주시니 나머지는 시간 있을때 보세요.

생각보다 마을 넓답니다.


3. 마을에 들어갈때 셔틀을 타고 들어가는데

나올때는 마을안에서 안동역으로 오는 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4. 마을 내부에 밥집 없습니다.


5. 마을 입구에서 하회탈 춤 공연이 있습니다.

시간 잘 맞춰가셔서 공연 한번 보고오세요!


+병산서원 이라는 주변 관광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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