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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맛집] 몽슈슈 도지마롤 - 롤 빵 이라 칭하기 힘든 고귀한 맛

Z.I.N.O 2014. 10.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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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가로수 길에 간김에 맛 본
"몽슈슈 도지마 롤"




엄청난 인기로 이미 오리지널 도지마롤은 매진이고

모카롤 한조각 남아서 이거만 사먹고 옆에있던 해피파우치로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입안에서 퍼지는 크림의 향연은 정말 대단했다.


그래서 하나 제대로 사먹어보기로했다.


포장해와서 집에와서 맘편히 즐겨보기로했다.




먼저 도지마롤은 일반 포장시 2시간 내로 먹어야한다.

하지만 꼭 2시간 내로 타임어택으로 집까지 갈 필요는 없다.


3,000원을 내면 아이스 팩으로 포장해주며

이 포장을 하면 타임어택시간에 4시간 정도가 추가돼

우리 도지마 롤이 6시간을 야외에서 버틸수 있다.



나중에 도시락이나 반찬 통을 쓰기 좋아보인다.

3천원을 그냥 허투루 버릴순 없다.



도지마롤 한 줄은 

18,000원이다.





도지마롤의 CEO는 한국인 여자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성공해 한국에 진출했다.


대단하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하길 바란다.

난 도지마롤 만 리뷰하고 싶다.



한줄이 무시무시한 칼로리를 보인다.

하지만 살쩌도 행복한 맛이니까 걱정말자.


일본에서 크림은 온다고한다.

먹어보면 방사능 걱정은 잊게된다.



보인다 도지마 롤.



드디어 맨살을 보인 도지마 롤



칼로 자르면 저런 크림 모양을 보인다.

일반 파리바X트 나 뚜레#르의 생크림과는 차원이다르다.


정말 다르다.


이 롤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하자면 이러하다.



빵은 뻑뻑하지 않고

크림은 달지 않고 부드럽다.




이정도가 가장 솔직하면서도

가장 부족한 표현일수도 있다.


한번 꼭 먹어봐야한다.

집앞에 빵집에서는 절대 네버 맛볼수 없는 맛이다.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만한 롤빵이다.


고속터미널역 신세계 백화점과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몽슈슈 매장을 찾아가면된다.


일찍 가기 힘든 분들은 괜히 제품이 떨어진뒤 가지말고

오후 5시 30분에 다시 한번 도지마롤 장전하고 판매하니 그때를 노리길 바란다.







정식매장이다.


괜히 도지마롤만 검색해서

도쿄롤 등 짝퉁을 먼저 맛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진짜 원조 도지마롤은


몽슈슈 도지마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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