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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일기] 율포 해수욕장 - 다산 초당

Z.I.N.O 2017. 7.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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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으로 가기 전에 율포 해수욕장을 잠시 들렀다.



강진은 남도 한정식이 유명하다길래 찾아가봤다.



대부분 4인 기준이지만 3명이라 가장 유명했던 청자식당대신 다른 식당에 갔다.



사실 가격대비 평범하다는 생각이 든다.

충분히 맛있긴 한데 보성에서 먹은 저렴한 한정식이 워낙 가성비 최강이라 그런가 

지나치게 화려하기만 해서 그런지 지금은 어떤 메뉴의 맛이 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신선함은 충분했다. 

사실 서울에서 먹었다면 더 가격이 나갔을거란 생각이 든다.


강진의 숙소로 가던길 숙소 사장님 추천으로 가우도 흔들다리에 잠시 들렀다.



밤에 더 이쁘다고 하셨는데 왜인지 알겠더라. 

사람도 많지 않아서 로맨틱했다.



다산초당 근처의 민박이라 아침에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다녀오며 여행 세번째 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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