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을 시작한 뒤로 무진장 친숙해진 브랜드 'DHL' 한예슬, 선미 등 셀럽들의 폰케이스로 유명해진 케이스티파이와의 콜라보 소식에 고민 끝에 직구를 했다. 가격이 조금만 저렴했다면 더 많은 사람이 찾을 듯 했지만....설득가는 이유가 있다. (판매가 : 65 USD // 배송비포함 75 USD) 애사심이 돋보이는 포장. 영롱... 50주년 기념마크가 인상적이다. 사실 비싸도 이해가는 이유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DHL 에디션은 발신자,수신자,지역을 직접 작성할 수 있다. 참고로 케이스티파이는 홍콩 회사다. (프랑스 회사에서 자본은 준 건가 의심스럽다) 실착 샷! 가족 이름 (GB&YH)와 내 이름을 적은 케이스라 특별하지만 범퍼 부위에 케이스티파이만의 기술력이 담겨 소중한 아이폰을 지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