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에 게시된 사진들은 모두 "Daum 영화" 출처임을 밝힙니다. 워쇼스키 남매의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보고 왔습니다. 이번엔 윤회라는 다소 동양적인 사상을 메인 키워드로 영화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남매 모두 동양적인 소재를 자주 영화에 등장시키네요. 또한 한국배우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전작 "닌자 어쌔씬"에선 정지훈(비)가 주연을 맡고 바로 그 전작 "스피드 레이서"에선 단역이지만 GOD의 멤버 박준형이 참여했죠. 이번 작품에선 배두나 씨가 꽤나 중요한 역할로 나오네요. 영화상에서 미래엔 세계공통어가 한국어라는 설정도 재미나구요. 중간중간 미래 장면에서 보이는 한국어와 배두나씨가 한국말을 할 땐 미소를 자아내게 되죠. 이 영화에서 영상의 전환은 매우 매끄럽고 깔끔합니다. 과거 미래 현재등 계속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