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로거로 시작한지 이제 3일뒤면 이 블로그도 4주년이 되는군요. 12월 마지막날 시작한 영화 블로그 였지만 현재는 맛집과 제 생활을 담는 다이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봤던 영화를 블로그에 다 담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아직 리뷰를 적지 못한 영화들도 있지만 가장 먼저 이 영화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위플래시의 감독의 새 작품 '라라랜드'입니다.이미 골든 글로브 7개 영역에 노미네이트 된 어마무시한 작품입니다.일단 전 작품의 무게를 감독이 잘 이겨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 감독 데미언 채즐은 85년 생으로 꽤나 젊은 감독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영화 첫장면을 구성했던 고속도로 장면은 마치 유튜브의 인기 플래시몹을 보는 듯했습니다. (사진 출처: 다음 영화 '라라랜드') 이렇게 젊은 감성의 영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