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킹걸"을 보고 왔습니다. 시사회때 감독의 클라라 신음 관련 발언으로 한때 클라라에게 동정표가 몰리다가지금은 클라라 카톡 내용을 디스패치가 공개하며 구라라로 동정표를 안티표로 몰아넣으며이 영화도 꽤나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개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미 IPTV상영잉 시작되었다는건.... 이미 유통사및 영화사에선 이 영화에대한 기대를 놓아버렸다는 것 일단 간단하게 정리하자면연출에 노력과 메세지를 담으려는 노력은 가상하나후반부로 갈수록 지나치게 지루해지는 감이 있습니다.전형적인 한국형 코미디의 루트랄까요.초반에 웃기다가 후반에 울리는. 조여정씨는 여기서 장난감회사 커리어우먼으로 나오는데 회사에 대한 연출을 좋게말하면 찰리의 초콜릿 공장이 떠오르게했지만너무 허구적인 연출이라 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