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맛집 2

[서촌맛집]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맛집 - 박준우 셰프의 "오 쁘띠 베르(Aux Petits Verres)"

마셰코 에서 준우승을 하고 (이름값 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인턴으로 나타나모성애를 자극하는 매력으로 스스로를 더러운 놈이라 하시는 박준우 셰프님의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기자님이라는 칭호가 어울릴지셰프가 어울릴지 ㅎㅎ 서촌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를 운영중이신데요. 초코타르트가 그렇게 핫하다길래직접 먹고왔습니다. 참고로 늦게가면 절대 먹을수 없습니다.박준우 셰프의 인기를 보여주는 척도 인듯 하네요. 일단 매장은 생각보다 작아요. 한 10평 남짓?여성 고객으로 넘치네요.혹은 여친 손에 끌려온 남자 정도? 개인적으로 추천.김풍 셰프도 강추했죠. 초코가 저렇게 많은데부드러워요. 그리고 상큼해요. 처음엔 달다가두번째로 베리의 향과 맛이 그 단맛이 과하지 않게 잡아두면서마지막은 부드럽게 초코로 다시 마무리. 개인적으..

#TMI 2015.06.28

[부암동 카페] 클럽 에스프레소 :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

선배가 매번 추천 하던 부암동. 매번 광화문에서 북한산 갈때 타던 버스가 지나가면서 스쳐보기만 하던 동넨데 주말에 사람없는 여유있는곳을 찾다보니 부암동까지 다녀왔습니다. 요즘 역삼역 뒷골목과 서촌,연남동과 함께 다시 사람들의 눈길에 들고 있는 카페 거리죠. 사실 부암동은 카페거리라고하긴 어렵죠. 카페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도 버스정류장에서도 가깝고 제일 눈에 띄는 가장 큰 카페인 클럽 에스프레소에 다녀왔습니다. 에디오피아 시다모 내츄럴 한 : 잔 하와이안 밀크커피 한 : 잔 계산대 옆 커피브레드 한 : 덩어리 커피의 쓴맛을 못견디는 아가 입맛의 여자친구에게는 하와이안 밀크커피를 추천했습니다. 제가 맛보니 부드러운 초코와 우유가 입안에 퍼지면서 마무리는 쌉싸롬한 커피 향이 남더라구요. 핸드 ..

#EAT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