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개관날짜만 기다리다가막상 당일날은 찾아가지도 못하고 주말에 겨우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뭔가 느낌이 학교 들어가는 느낌. 전경도 이쁘고 굉장히 넓고 개관전부터 삼청동 스쳐가면서 항상 보면서기대를 많이했었는데 드디어 이제 사소한 소원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미술관 안에는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몇 개의 개인 전시회장도 있습니다.그런 개인 전시회장 모두 돌아볼수 있는 표가 통합권인데요.개인 전시회는 각각 3천원에서 5천원 까지 각각인데요.제 기억으론 현재 총 3개의 개인전이 함께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요.통합권으로 사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입장할수 있습니다. "자유이용권"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다른 여타 박물관 처럼 뜯는 티켓이 아니라 마음에 들었어요.현대 미술관 답게 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