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은뒤 극장가는 어떤모습일까요!! 1. 레미제라블 (관객수:4,207,834) 아무래도 대작은 이겨낼수가 없죠. 대선 직후 라는 시기적인 면도 있고 워낙 영화자체도 흥미를 끌만하니까요. 킹스스피치로 아카데미상을 휩쓴 톰 후퍼감독의 후속작이 한국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2.타워 (관객수:3,539,879) 의외의 흥행입니다. 솔직히 왜 하필 크리스마스날 이어야하며 왜 하필 초고층 건물이냐 하는 설정이 너무 지나처보여서 솔직히 구미가 돌지않는 작품인데요. CGV에서 상영관을 빠방하게 지원한 탓일까요 ㅎㅎ 재미난건 이 영화의 감독은 악명높은 7광구의 감독인데 말이죠. (실력없는 감독은 아닙니다. 화려한 휴가는 그래도 흥행햇죠) 한국영화중에선 극장가 1위네요. 3.반창꼬 (관객수:2,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