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의 권유로 최근 전자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무엇보다 이번 중국 유학하면서 짐쌀 때 마다 가장 큰 고민은 책이었습니다.한국에서 읽던 조정래 작가님의 '정글만리'는 중국에서 가장 좋은 책이자 가장 무거운 짐이었습니다.그러던중 중국에서 미국 친구가 '킨들'이라는 제품으로 성경책을 읽는 것을 보고 빌려보는데그야말로 "신세계" 국산으로 알아보던 중 구매하게된 예스 24의 "크레마 카레타" 책을 애정하는 친구와 비교되는 무게와 부피. 여성분이라면 더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어느새 영업하고 있는 글쓴이;; 2주정도 써보니 크레마의 장단점은 확연히 구분됩니다. + 가볍다+ 타사의 구매도서도 구독 가능.+ 눈이 편하다 + 가독성이 좋아 읽는 속도가 빨라짐.+ 액정이 있지만 태양 반사 없음 - 느린 반응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