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 2

[Re:view] 스노든 - 웹캠을 가리고 글을 적는다 (+ Trivia)

미국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을 다룬 영화 '스노든'을 보고 왔습니다.실화와 실존인물을 대상으로 하였고 결말 부분에선 특히나 리얼리티가 극대화 됩니다. 스노든은 실존인물로 컴퓨터 천재로서 미국 NSA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중요한 직책을 맡아갑니다.테러와 위협을 정보로 예방하는 일이라 생각했던 스노든은 기존에 갖고 있던 애국보수의 사상의 인물로서 거리낌 없이 일을 시작합니다.하지만 점차 자신의 일에 대한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오바마 정부 당시 큰 사건 중 하나 였던 '위키리크스'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스노든은 우리나라에 뒤늦게 개봉하였습니다.아무래도 현재 시국과 적절하다고 판단한 배급사의 결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국을 판단하면 한재림 감독의 더 킹을 관객들이 택했겠죠? 하지만 이 영화를..

#CINEMA 2017.02.19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제임스 본드의 향이 풍기는 미국산 스파이 (트리비아 有)

보고싶었던 영화 풍년이네요.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보고 왔습니다. 로그네이션은 무슨 뜻일까요.영화 다보고나서 검색해보니 Rogue 란 불량,깡패 이런 뜻인데요.로그 네이션은 불량 국가라 해서 북한과 같이 대량 살상 무기등을 지니고 테러를 일삼는 불량배 같은 국가를 뜻합니다. 그러니 이번 영화에서 나왔던 조직에 대한 일종의 표현이겠죠. 일단 이번 영화는 기존의 임파서블 시리즈를 뛰어넘었다고 봅니다.아무래도 자본력이 더 강해진 면도 있겠죠.영화 시작에 보니 중국 알리바바가 협찬한 것 같더라구요. 어쨋든 항상 임파서블은 테러 조직과 싸워왔습니다. 개인적으로 1과 전작 고스트프로토콜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몰입감도 좋았고 전개가 화려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어딘지 모르게 007을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또한 더 ..

#CINEMA 201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