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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더운 날이다.
하필 오늘은 장마의 시작이라는데 비는 제대로 오지도 않고
습하니까 짜증만 나는데
간만에 금요일이라고 이태원 기다스시에서 점심 먹고
입가심 하려는데 뭔가 시원하면서도 그리 달지 않은게 땡겼다.
빙수도 이제 뭘 올리든 질린다.
라지. 12,500원...(비쌈 아주)
그전에 신사동에서 먹었을 때 레귤러로 먹으니 둘이 먹기엔
양이 살짝 부족한 감이 있었다.
부담스럽다면 스무디라도;;
아사히는 분명 한알한알 따나보다.
뭐이리 비싸;;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더치 커피 부터 아사히 쥬스까지....
알바생이 군제대한지 얼마 안된거 같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좀 구석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진 않다.
하지만 덕분에 여기 찾아오느라
좋은 카페를 많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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