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제스티 아스칼 아이폰5S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구매 후기

2014/10/13 - [글로보기] - [블로그 협찬 지원] 생각하는 사람이 솔직한 협찬 리뷰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아이폰 범퍼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제 맘에 쏙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마제스티 아스칼 아이폰 5s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아이폰5s를 6로보이게 해주는 케이스랍니다.

가격은 원래 42,000원이지만

할인가격으로 33,000원

투명 케이스 6개를 살수있는 가격이지만

아이폰의 매력은 범퍼케이스에서 나오지 않겠습니까 ㅎㅎ

그래서 아주 거침없이 결제 해보았습니다.

금요일 낮에 주문했는데

주말이 지나서야 배송이 시작되더라구요.

월요일날 출발해서 월요일날 도착한 케이스

두근거리며 개봉했습니다.

근데 뭐지....

내가 생각한게 이게 아닌데...

범퍼 조립부분이 약간 틀어져있더라구요.

나사로 조립하는 부분인데

이미 조립해 왔지만 유격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그 유격은 더 커보였구요.

착용해보니 예뻐보이긴하지만 단점이 좀 많더라구요.

다행히 이 제품의 유격부분은 판매하시는 분께서 불량품 같다고 교환이나 환불해주신다길래...

이미 이 제품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알루미늄인데다가 마감부분이 아쉽고

두껍다보니 생각보다 수신률 저하가 있었습니다

특히 와이파이 이용할때 그 점을 크게 느꼇구요.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아진다고하지만

그냥 커졌습니다 기존의 아이폰에서

범퍼의 두께가 굵은 탓이죠.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비싸고 예쁜 쓰레기라고 해주고싶네요.

케이스 착용하시려면
차라리 투명한 케이스를 착용하세요.

그게 아이폰의 매력을 더 살려줄거같네요.

[장점]

예쁜 알루미늄 범퍼다.
특히 볼륨부분과 전원버튼은 훌륭하다


[단점]

하지만 진동버튼은 아쉽다

너무 두꺼워서 수신에 방해가 된다.

아이폰이 커졌다.(화면이 아니라 몸통만)

그로인해 그립감이 떨어진다.

미끄럽다.

떨어트리고 싶어진다

[총평]

역시 아이폰은 아이폰 그대로일때 아름답다.

2014/10/13 - [글로보기] - [블로그 협찬 지원] 생각하는 사람이 솔직한 협찬 리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