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뉴발란스 530 Encap - 코디 하기 쉬운 신발.

구매한지는 거의 글쓰는 시점에 비해 한참 전이다.

한 2014년 11월즈음으로 홍대 뉴발에서 구매한 제품.

기존에 아디다스 민트색상을 애용했지만 항상 신으면서 힘들었던 점이

코디하기가 정말 힘들다는거....

그래서 좀 칙칙하더라도 회색신발의 명가 뉴발을 찾게됨.

일단 이 제품을 구매 당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격대

대부분 이정도 가죽이 쓰인 제품은 최고 30만원가까이 가는 뉴발제품인데.

이 제품은 가격도 12만원대로 평범(?)했다.

동시에 디자인은 다른 회색 신발과 가죽의 색상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선택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

신발 밑창은 비교적 매우....딱딱해서 오히려 걷는거 좋아하는 나한텐 적절한 제품.

이제 이 신발을 신은 지도 3개월가까이 된것 같다.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자면

장점은 아무래도

왠만한 옷에도 코디가능하는 효율적인 신발 이라는 점.

두번째로 

가죽이 고급진 느낌을 준다는 점

세번째 

회색의 특성상 더러워져도 티가 잘안난다는 점.

(단 기름은 주의할것..홍대 몬스터 피자먹다가 기름떨어진게 아직도 옥의 티임 이신발의 ㅠㅠ)

단점을 정리하자면

첫번째

발목 쪽 가죽이 연약함.

생각보다 다른데는 괜찮은데 유난히 발목과 마찰이 잦은 곳은 내구성이 최하 ㅠ

....이게다임;;ㅎㅎㅎ

총평

제가보기엔 대학생이 편하게 학교다닐때 신기 좋은 가격에

뉴발란스 가장 흔한 라인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같은 신발 마주치기도 흔치 않은 제품.

오래간만에 글 쓰니까 글이 엄청 정신없고 재미없게 써지네요 ㅠㅠ

그래도  하트한방 눌러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