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리뷰] 맥풀(magpul) - 특별한 당신을 위한 폰케이스

*해당 컨텐츠는 어떠한 금품 및 지원을 받지않고 작성된 글입니다.

일찍이 썼어야 하는 리뷰를 이제야 쓰네요.

아이폰으로 갈아탄지도 이제 2년가까이 되었고 

맥풀 아이폰 케이스로 갈아탄지도 1년반이 다되었네요.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은 예쁜 케이스가 많다는건

하지만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맘에 안들어서 결국 쓰는건 투명케이스.

그러나 고민끝에 찾은 제 취향 저격한 폰케이스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바로 총기류 회사 "Magpul"에서 제작한 폰케이스입니다.

미국은 총기소유가 가능하다보니 (주 마다 다릅니다만)

다양한 총기 회사가 있는데...저도 얼마나 유명한 회사인진 모르지만 꽤나 규모가 큽니다.

공식 사이트 들어가보시면 다양하고 예쁘기 까지한 총이 있네요;;

맥풀 폰케이스의 특징은 총기의 순잡이 부분과 탄창의 케이스(?) 재료로 만든다는 것.

그래서 폰케이스의 외관도 탄창의 외관을 많이 닮았습니다.

맥풀에서 만드는 총의 케이스도 색이 다양하고 예쁜데요.

저는 주황색으로 샀는데 때 타지 않을까 해서 고민했는데

몇년째 예쁘장한 이 색 그대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폰케이스의 본분을 다한다는거...

정말 많이 떨어트립니다. 특히 아스팔트에서...아이폰 유저라면 정말 맘 철렁하는 순간이죠.

하지만 신기하게도 별거 아닌거 같은 딱딱한 이 케이스가 .... 강화유리필름과의 조합으로 항상 제 폰을 지켜줘서 리퍼도 받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점.

색도 정말 예뻐서 꼭 추천하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3줄 정리]

1. 튼튼함

2. 색이 예쁨

3. 흔하지 않음.

*주의사항

두가지의 케이스가 존재함

범프 케이스 / 필드 케이스

"주관적으로 범프케이스 이용추천"

[정품 사이트]
http://www.magpulkorea.com/

▼ 하트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