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 숙대 # 남영역 # 카페 # TMO # 텐미러원

Z.I.N.O 2017. 7.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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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매번 카페를 갈때마다 비가 온다.



오늘은 숙대근처의 TMO 카페,

일단 처음 오는 분들은 찾기 어렵다. 여느 카페처럼 1층에 있지도 않고 간판도 보이지 않는다.

지도 어플은 정확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제대로 찾아오면 볼 수 있는 입구의 찢어진 책의 첫 페이지.



커피를 싫어하는 너는 복숭아 아이스티

그리고 건강한 디저트 과일 한접시.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플랫화이트



사실 좌석이 협소하다.

창가에 저런 좌석으로 5개정도 테이블이 있다.



내부에는 소품 샵이 있다. 

쥬얼리 가방 등 다시한번 이곳이 여대 근처구나 싶다.



분위기가 하얗고 좋지만 아쉽다면 좌석이 너무 부족했다.

여성스럽지만 편하게 쉬기 좋은 카페는 아닌 거로 정리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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