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를 다룰 시간이 없었지만이제 잠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김에 정리해보려 합니다.취준생은 하는 거 없는데 바쁜 기분이네요 ㅠㅠ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음식들은 대부분 가성비 맛집들입니다.음식자체가 원래 저렴한 음식이면서도 그중에 제가 사랑한 식당들을 소개합니다. 1. 마라면 하얼빈에 몇 안되는 24시간 마라면 집입니다.술먹고 난 뒤에 기숙사 돌아가기전에 무조건 찍고 가는 장소.하터와 西大桥였나? 그 근처에 있는 마라면 집입니다. 비주얼은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그리고 처음엔 분명 입에 맞지않는데하얼빈 생활에 적응 하면 할수록 땡기는 맛입니다. 2. 훈뚠 마라면을 먹고 잔 다음날아침이면 꼭 땡기는 만두국.이상하게 시원한 맛이 나서 땀흘리면서 해장하기 좋은데제가 좋아하던 남문 맞은편 뒷골목 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