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utiful Things don't ask for attention " "아름다운 것들은 관심을 바라지 않아" 벤스틸러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보고 왔습니다. 원래 영화의 제목은 "월터 미티의 은밀한 삶(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올해 2014년 들어서 어떤 영화로 한해를 시작할까 고민중에 마지막에 후보로 올랐던 영화가 이 영화와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었지만.... 변호인이라는 영화가 충분히 정치색도 잘 빼내고 훌륭한 인물을 다룬 영화인건 알지만 한해의 시작으로 그렇게 어두운 색을 갖고 있는 영화는 보고 싶지 않아 선택한 이 영화. 보고 나서 절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영화로 한해를 시작했음을. 매일매일 지루하고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