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홍대를 누비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가보셨을 카페(?) 이곳은 카페지만 커피를 사는 사람보단 컨버스에 프린트된 일러스트 작품들을 사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레몬에이드도 팔고 하지만커피를 위한 가게라기보단장난감과 일러스트 이미테이션 작품이 더 많이 팔리죠. 그냥 지나가면서 한번쯤 보고 지나갈만한 이색카페.저도 자주 들어가봤지만 커피는 한번도 마셔본적없고마시는 사람도 본적이 없는....그런 신비한 곳입니다. 그냥 데이트 코스로선 좋은 곳일거 같아요.아니면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기에도 좋을것 같구요.다만 이거 삿다고 진품 싸게 삿다고 자랑하진 말기! (모두 이미테이션이며 컴퓨터 프린팅 제품입니다) 가격은 만오천원부터 시작하며가격이 비싸질수록 작품의 크기가 커지며크기가 커지면 가격이 비싸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