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많은 유명세를 타고 지난 2013년 여름을 강타했던가로수길의 칵테일 바겸 식당을 다녀왔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칵테일을 파는 식당을 간거였는데요.처음엔 바 위주로 돌아가는지 알았는데 그냥 칵테일을 파는 식당이었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 가로수길 메인로드와 그리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닙니다. 어느 빌딩 2층에 있는데요. 입구가 참 맘에 드네요.가로수길에는 저 백열전등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참 많은것 같고참 잘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벽돌과 시멘트를 이용한 차가운 인테리어에 천장에 갓등이 달려서생각보다 어두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놀라서 분위기가 좀 떨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햇지만그래도 사진찍기에는 적절한 조명 같더라구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줄 서서 넓은 자리에서 먹는걸 포기하고Bar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