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3

[토익/수험생 필독] 시험보기 하루 전날 - 금기사항과 필수사항

8월 28일 신토익 시험일.아마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칼을 갈고 보는 시험이 아닐까 싶습니다.대학생에게는 방학 마지막 시험이며취준생에겐 공채가 코앞이라 배수진의 끝자락에 있는 시험이죠. 시험 하루 직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말아야 할지 정리해 드릴게요.너무 지나치게 당연한 소리는 집어치우고 시작하죠. 일단 컨디션 관리는 당연히 잘하시구요. 1 . 새로운 모의고사를 풀지 않는다. 차라리 기존의 오답노트를 한번 더 보는게 좋은 시기입니다.새로운 문제를 푼다고해서 한판승처럼 점수가 뒤집히진 않습니다.괜히 모의고사 못풀어서 멘붕오고 더 힘들어질수 있습니다.그동안 오답을 확실히 준비해 자신감을 쌓아두세요. 2. 학원을 다녔다면 마무리 특강을 참여하세요. 요즘 유명한 해00,파00,영00 등 거대..

카테고리 없음 2016.08.27

[남자의 후기]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 liberty d01

블로거 지노입니다.안경쓰는 남자로서 항상 안경은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몇년전 군인에서 복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갈 때짬내나는 안경을 벗어던지고 고심끝에 찾은 안경이었던젠틀 몬스터의 제품. 사실 당시에는 젠틀몬스터라는 브랜드를 몰랐지만앞부분은 뿔테지만 옆은 메탈인 제품을 찾고 싶었는데한 안경점에서 추천하는 덕에 당시 득템이다 하고 쓰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 이 작은 기업이 날로 성장을 하더니이제 쇼룸부터 백화점 까지 정복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국산 기업으로 사랑하는 안경기업인데요 일단 디자인은 매번 새롭고 독특해서 개인적으로 항상 안경을 사야 겠다 하면가장 먼저 찾는 브랜드입니다. 그전의 MAMA 제품을 쓰다보니기름과 수분으로 인해 테에 변형이 생겼습니다홍대 쇼룸을 갔더니 폴리싱..

#TMI 2016.02.08

[ 하얼빈에서 살아남기 - #1] "흑룡강대"에서 "중앙대가"까지

정말 하얼빈에 왔습니다.고민만 하던걸 실천으로 옮겨서 왔죠.그리고 지금은 벌써 하얼빈에 도착해 생활을 시작한지도 정확히 두달이 되었습니다.학교 수업 복습과 중국인과 어울리느라 시간도 없지만초등학교때 여름방학 일기 숙제를 몰아 쓰듯처음 도착했을때 부터 이야기를 꺼내보죠. 일단 시작부터 중국스러웠죠.비행기 시간이 거의 4시간 가까이 연기되는 바람에뭔가 출국심사 받을 때의 두근거림은 모두 인천에 두고 떠나왔습니다. 도착하니 저녁이더군요.기숙사를 먼저 배정 받고 학교 소개를 하는 간단한 오티를 갖고제 기숙사로 올라왔습니다. 주방은 이정도면 뭐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기숙사를 처음 봤을땐....정말 오래되었구나 싶습니다.특히 맞은편 건물에 가장 큰 A 구역의 기숙사가 있는데대부분의 학생들은 그곳에서 2인1실로 사용..

#TMI 2015.10.24